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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인강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8,379회 작성일 01-03-20 02:23본문
◎ 이름:박은미 (hicord11@hanmail.net) ◎ 2001/3/1(목) ◎ 조회: 79 회
저에게 구원의 손길을......
루프트 한자를 타고 갑니다.. 우선은 짐을 가지고 가는데.. 공항에서 내려서 어떻게 짐을 찾아야 될지도 걱정되고요,,
또 바로 뮌헨으로 가는것으로 갈아타야 되걸랑요...
◎ 이름:라인강 ( 남 )◎ 2001/3/1(목) ◎ 조회: 65 회
이글 보고 걱정하지 마세요 !
아무도 댓글을 않다셔서 또 다시 제가 답니다.
우선 짐은 뮨헨 까지 부치시면 후랑크크후르트에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안심하고 뮨헨에 가서 찾으세요. 단 서울에서 부치실때 꼭 정확하게 뮨헨까지 가는 텍을 다는것을 확인하세요. 그리고 그 바코드로 된 짐표를 철저히 보관을 하세요.
그리고 짐이 도착을 안하하더라도 크게 걱정을 하지 마세요.
도착편과 다시 갈아타는편이 두시간 정도만 차이가 있으면 거의 문제없이 다시 실리는데 그렇지 못하다면 늦게 오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개는 옵니다.
허기는 이번에 제가 잘 아는사람이 KAL 을 타고 왔는데 삼개월이 넘도록 짐이 결국은 도착을 안하여 돈으로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보상금인지 무언지 돈이란게 아주 형편없이 적더군요. 중요한 선물도 들어있고 하였는데 거의 잔돈 부스러기 수준에서 주더라구요. 그걸 받자고 무려 전화를 20번 이상 재촉을 한게 아닌데 기가막히더군요.
그런데 전에 한동안 에어프랑스를 타면 불란서 샤르르드골 공항에서 짐이 자주 없어진적이 있습니다.
툭하면 옆주머니도 뒤져서 중요한 물건도 가져가고 이건 분명히 아는 친구들이 고의적으로 해먹는다 싶었는데 증거가 있어야 하지요... 독일 공항은 그런거 까지는 들어보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루프트한자에도 한국인 승무원이 탄다고 하데요.
그 사람에게 부탁을 하여 보세요. 현지 직원을 소개를 하여 줄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좀더 있으셨으면 아예 UM 서비스를 신청을 하여 놓으셨으면 문재가 없겠지요.
루프트한자의 UM 서비스를 저희 아이들이 받았는데 거의 완벽하였습니다.
( UM 서비스란 노약자를 안전하게 에스코트를 하여 모셔다가 드리는 서비스 입니다.
루프트한자는 무어라고 보르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일주일 전에만 신청을하면 KAL 에서 루프트한자로도 연결을 하여 뮨헨 등 루프트한자만 가는 공항까지도 연결을 준다고 하던데 요즈음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너무 젊으시고 멀쩡하게 생기셨으면 이런걸 요철을 하기는 좀 그렇겠지요.....
그러나 KAL은 요즈음은 어떤지 몰라도 전에는 공항직원들과 안내데스크 등이 도무지 손발이 않맞아서 엉망에 개판이었습니다. 한 이년을 줄곳 두고 보았는데도 계속 엉망이던군요.
후랑크후르트 공항은 두개의 청사로 나누어져 있는 등 엄청나게 넓습니다.
한 공항에서도 홀 A, B, C, D 등이 있으므로 바꾸어 타는게 그리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출발 비행기편은 비행기에서 내리면 일단 출구쪽으로 좀 나가면서 계시판을 확인을 하세요.
모니터도 있고 우리나라 공항과 동일하게 생긴 커다랗고 시커먼 계시판도 있지요.
반드시 ABFLUG 편을 보아야 합니다.
신청사에서 구청사로 어쩌면 공항을 바꾸어 타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경우 모노레일이 연결을 하여 줍니다. 모노레일은 땅에 있는게 아니고 위에 설치가 되어 있어서 역시 계단을 좀 올라가야만 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리에 보시면 후랑크후르트 공항에 뜨고 내리는 비행기 정보가 표시되는 사이트가 들어있지요. 그리고 TV 에도 N-TV 이던가에서 텔레텍스트 문자방송으로도 나오지요.
그것을 보시면 조착이나 연착, 게이트번호 등이 다 표시가 되는데 누가 인터넷으로 보아주면 되는데...... 그러면 그걸 전화로 확인을 하면 되지요. 그런데 이런걸 해 줄 아는분이 안계신가요 ?
그리고 후랑크후르트 현지에 도착을 하면 루프트한자에 배 xx 라는 한국분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잘하면 그분의 도움도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침착하게 대처 하시면 분명히 어렵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너무 걱정하면 오히려 일을 그르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치기 날치기 조심하세요.
보세구역안은 문제가 없는데 밖은 상당히 위험 합니다.
유학을 처음에 오는 사람들은 대개는 손에다가도 미어터지게들 들고 들어오는데......
일을 안 당하려면 보세구역 안에서 계시는게 좋을 것 입니다.
그렇다고 여자분이 혼자서 다니는게 위험할 정도는 아니니 안심하세요.
저에게 구원의 손길을......
루프트 한자를 타고 갑니다.. 우선은 짐을 가지고 가는데.. 공항에서 내려서 어떻게 짐을 찾아야 될지도 걱정되고요,,
또 바로 뮌헨으로 가는것으로 갈아타야 되걸랑요...
◎ 이름:라인강 ( 남 )◎ 2001/3/1(목) ◎ 조회: 65 회
이글 보고 걱정하지 마세요 !
아무도 댓글을 않다셔서 또 다시 제가 답니다.
우선 짐은 뮨헨 까지 부치시면 후랑크크후르트에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안심하고 뮨헨에 가서 찾으세요. 단 서울에서 부치실때 꼭 정확하게 뮨헨까지 가는 텍을 다는것을 확인하세요. 그리고 그 바코드로 된 짐표를 철저히 보관을 하세요.
그리고 짐이 도착을 안하하더라도 크게 걱정을 하지 마세요.
도착편과 다시 갈아타는편이 두시간 정도만 차이가 있으면 거의 문제없이 다시 실리는데 그렇지 못하다면 늦게 오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개는 옵니다.
허기는 이번에 제가 잘 아는사람이 KAL 을 타고 왔는데 삼개월이 넘도록 짐이 결국은 도착을 안하여 돈으로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보상금인지 무언지 돈이란게 아주 형편없이 적더군요. 중요한 선물도 들어있고 하였는데 거의 잔돈 부스러기 수준에서 주더라구요. 그걸 받자고 무려 전화를 20번 이상 재촉을 한게 아닌데 기가막히더군요.
그런데 전에 한동안 에어프랑스를 타면 불란서 샤르르드골 공항에서 짐이 자주 없어진적이 있습니다.
툭하면 옆주머니도 뒤져서 중요한 물건도 가져가고 이건 분명히 아는 친구들이 고의적으로 해먹는다 싶었는데 증거가 있어야 하지요... 독일 공항은 그런거 까지는 들어보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루프트한자에도 한국인 승무원이 탄다고 하데요.
그 사람에게 부탁을 하여 보세요. 현지 직원을 소개를 하여 줄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좀더 있으셨으면 아예 UM 서비스를 신청을 하여 놓으셨으면 문재가 없겠지요.
루프트한자의 UM 서비스를 저희 아이들이 받았는데 거의 완벽하였습니다.
( UM 서비스란 노약자를 안전하게 에스코트를 하여 모셔다가 드리는 서비스 입니다.
루프트한자는 무어라고 보르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일주일 전에만 신청을하면 KAL 에서 루프트한자로도 연결을 하여 뮨헨 등 루프트한자만 가는 공항까지도 연결을 준다고 하던데 요즈음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너무 젊으시고 멀쩡하게 생기셨으면 이런걸 요철을 하기는 좀 그렇겠지요.....
그러나 KAL은 요즈음은 어떤지 몰라도 전에는 공항직원들과 안내데스크 등이 도무지 손발이 않맞아서 엉망에 개판이었습니다. 한 이년을 줄곳 두고 보았는데도 계속 엉망이던군요.
후랑크후르트 공항은 두개의 청사로 나누어져 있는 등 엄청나게 넓습니다.
한 공항에서도 홀 A, B, C, D 등이 있으므로 바꾸어 타는게 그리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출발 비행기편은 비행기에서 내리면 일단 출구쪽으로 좀 나가면서 계시판을 확인을 하세요.
모니터도 있고 우리나라 공항과 동일하게 생긴 커다랗고 시커먼 계시판도 있지요.
반드시 ABFLUG 편을 보아야 합니다.
신청사에서 구청사로 어쩌면 공항을 바꾸어 타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경우 모노레일이 연결을 하여 줍니다. 모노레일은 땅에 있는게 아니고 위에 설치가 되어 있어서 역시 계단을 좀 올라가야만 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베리에 보시면 후랑크후르트 공항에 뜨고 내리는 비행기 정보가 표시되는 사이트가 들어있지요. 그리고 TV 에도 N-TV 이던가에서 텔레텍스트 문자방송으로도 나오지요.
그것을 보시면 조착이나 연착, 게이트번호 등이 다 표시가 되는데 누가 인터넷으로 보아주면 되는데...... 그러면 그걸 전화로 확인을 하면 되지요. 그런데 이런걸 해 줄 아는분이 안계신가요 ?
그리고 후랑크후르트 현지에 도착을 하면 루프트한자에 배 xx 라는 한국분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잘하면 그분의 도움도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침착하게 대처 하시면 분명히 어렵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너무 걱정하면 오히려 일을 그르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치기 날치기 조심하세요.
보세구역안은 문제가 없는데 밖은 상당히 위험 합니다.
유학을 처음에 오는 사람들은 대개는 손에다가도 미어터지게들 들고 들어오는데......
일을 안 당하려면 보세구역 안에서 계시는게 좋을 것 입니다.
그렇다고 여자분이 혼자서 다니는게 위험할 정도는 아니니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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