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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usru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236회 작성일 06-04-15 04:54본문
저희 집에서 베이커리까지 좀 거리가 있어서요.
전 슈퍼에서 파는 빵들을 즐겨 사다 먹는데요. 식빵말고 kuchen이라고
되어있는 빵들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빵들은 유효기간이 아주 길더라구요.. 2주에서 심한것들은
2달 정도 되는것도 있어요.. 그럼 이런것들은 방부제가 엄청 들어가있는건가요?
독일은 슈퍼에서 파는 빵도 맛있다고 막 그런얘기 들어서 자주 사먹었는데
아무래도 방부제인거같아요.. 한국처럼.
그리고 여기 소세지,햄 들은 왜이렇게 짠가요? 술안주마냥...
한국의 햄과 비슷하거나 짜지 않은 소세지좀 추천해주세요.......
좋은 연휴 되세요^^
전 슈퍼에서 파는 빵들을 즐겨 사다 먹는데요. 식빵말고 kuchen이라고
되어있는 빵들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빵들은 유효기간이 아주 길더라구요.. 2주에서 심한것들은
2달 정도 되는것도 있어요.. 그럼 이런것들은 방부제가 엄청 들어가있는건가요?
독일은 슈퍼에서 파는 빵도 맛있다고 막 그런얘기 들어서 자주 사먹었는데
아무래도 방부제인거같아요.. 한국처럼.
그리고 여기 소세지,햄 들은 왜이렇게 짠가요? 술안주마냥...
한국의 햄과 비슷하거나 짜지 않은 소세지좀 추천해주세요.......
좋은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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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크림슈님의 댓글
크림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빵을 마트에서 사다드신다구요? 뭐 한달에 두번정도, 소풍갈때 먹는거는 그렇지만, 매일 먹는 거는 아무래도 넘 걱정되네요. Backerie에서 파는 빵은 대개 그날 다 먹어야 하기 땜에, 아니면 딱딱해 지니깐..슈퍼에서 파는거는, 유효기간이 한달짜리 저도 먹어봤어요..맛 있는것두 있구, 없는 것두 있지만, 정말 방부제가 엄청 들어갔을 거란 생각은 했습니다. 소풍갈때 한번 사먹었는데, 그 이후론 사먹지 않아요. 전 frisch한 빵을 좋아해서..소세지도 2유로 얼마짜리 병에 들은걸 사먹는데, 맛은 괜찮은거 같아요.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 먹어도 되구..암튼, 님 식성은 저랑 완전 반대네요..^^ 방부제 먹으면 피부도 안좋아지니깐..암튼, 타지에서 베이커리도 멀다하니 힘들겠지만, 건강두 꼭 챙기세요--
onesunny님의 댓글
onesun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이커리에서 사드시는게 더 좋을듯 해요
방부제가 아무래도 많을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