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바와 같이 TV는 방식의 차이로 사용할 수 없겠구요..
비디오나 DVD 플레이어 같이 지역코드가 있는 제품 역시 코드가 맞지 않으면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물론 플레이시키는 미디어의 코드에 따른 문제 이지만 독일 현지에서 구한 미디어라면 한국에서 가져온 풀레이어에서 작동 안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요즘 지역 구분 없이 사용 할 수 있는 제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외에 TV에 연결해 사용하는것들중 ntsc방식만을 지원하는 것들은 사용할 수 없겠내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우선 사용 할 수 없는 전자제품은 없다고 봅니다.
대신 확인 해야할 부분이 전기 전압과 관련된 문제 입니다.
독일은 한국과 달리 230V이며 주파수도 다르기 때문에 간혹 처음에 한두번은 잘 되다가 그후에 안되는 경우도 있고 처음 사용할때 고장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각의 기기에 전압 허용 기준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독일의 전압과 관련된 내용은 따로 검색해 보시면 더 자세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전자제품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덩치가 큰 전자 제품은 보통은 중고 제품 판매점이 저렴하고 배달도 해주고 깍는것도 가능하고..
여러 모로 괜찮다고 봅니다..
새것을 구입해야 하는 경우는 Saturn,Mediamarkt등의 전자 제품 매장의 세일 품목을 기다리는게 좋겠구요...  혹은 Ebay를 이용할 수도 있겠내요...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

한국 세탁기 가지고 오지 마세요. 여긴 모두 드럼식 세탁기랍니다. 한국 냉장고는 꼭 가지고 오시구요.  냉장고는 한국 게 성능이 아주 좋거든요.

지금 쓰고 있는 세탁기가 한국산 드럼세탁기인데요, 그것도 안될까요?
아님 그곳 집을 구할때 빌트인이 많은지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디오 기계도 가져오지 마세요. 작동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독일에서 한국으로 가져오는 제품들도 작동 안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