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원래 중소도시는 이렇게 일구하기가 힘든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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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쿨쿨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29회 작성일 15-02-09 17:36 답변완료본문
작년 8월에 워홀비자로 와서 이제 A1마치고 알바구하려고 하는데
여기가 워낙 작은도시라 그런지 한국인 자체도 별로없고 한식당은 아예없어서
Zeitarbeit Firma 에서 인터뷰하고 이력서 내고 왔어요
근데 연락이 없네요
일단 전 국제운전면허증을 혹시몰라 가져왔지만 운전할 차도 없고 장롱면허라
그냥 면허증 없는걸로 적었구요
세금나중에 돌려받을수있다고 하지만 복잡할거 같아
450유로 잡 구하고 싶다고 했거든요
풀타임으로 구해야만 일이 들어올까요~?ㅠ
일구하기 힘드네요 ㅠ
다른데 또 알아볼 예정인데 어떻게 이력을 내야 절 써줄지;
여기가 워낙 작은도시라 그런지 한국인 자체도 별로없고 한식당은 아예없어서
Zeitarbeit Firma 에서 인터뷰하고 이력서 내고 왔어요
근데 연락이 없네요
일단 전 국제운전면허증을 혹시몰라 가져왔지만 운전할 차도 없고 장롱면허라
그냥 면허증 없는걸로 적었구요
세금나중에 돌려받을수있다고 하지만 복잡할거 같아
450유로 잡 구하고 싶다고 했거든요
풀타임으로 구해야만 일이 들어올까요~?ㅠ
일구하기 힘드네요 ㅠ
다른데 또 알아볼 예정인데 어떻게 이력을 내야 절 써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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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abyruby님의 댓글
babyru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초반에 워홀로 와서 힘들었기때문에 답변드립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글쎄요.. 독일이라는곳이 언어가 안되면 특히 일을 구하기 힘들지 않더라구요. A1으로는 어디를 가시든 일을 구하시기 힘드실거에요. 만약에 영어를 잘하신다고 하더라도, 아시다시피 영어외에 다른 유럽언어를 할수있는 독일인도 많구요, 특히 비EU시민으로서는 일을 구하는게 힘들죠. 제 생각엔 조금 힘드시더라도 언어를 조금더 하시는게 좋을것같다고 생각합니다. B1까지만 되셔도 레스토랑에서 미니잡을 할정도는 되시기 때문에 미니잡을 구하시기 수월하실거에요. 청소나 설거지같은 언어는 안통해도 일할수 있는 직업들은 이미 터키분들이나 요즘은 불가리아분들이 이미 서로 아는사람 소개로 들어가셔서 일하는 분들이 많으시구요.. 여기선 미니잡을 구하시려면 발품파시는편이 빠르세요. 직접 레스토랑에 들어가셔서 매니저불러달라 하시구요, 매니저에게 직접 일을 구하고있다고 말씀하시면 되세요. 현재로선 독일어가 안통하는 상황에서 이력서를 쓰신다고해도 일을 구하시기 쉽지는 않아보이네요.. 저역시 B1 이후론 수월하게 미니잡구해서 일했었기때문에, 언어를 우선 더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쿨쿨리님의 댓글의 댓글
쿨쿨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역시 독일어를 잘하는 수밖에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