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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sk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412회 작성일 15-01-23 17:13본문
이곳은 유학원에서 숙소까진 제공을 안해주고 알아서 구해야 하더라구요..
비자도 베를린은 6개월 수강하면 2년 나올 수 있는데
다른 지역들은 6개월 수강하면 딱 6개월나와서 계속 연장해야한다고 하시고..
또 정보수집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셨구요..
근데 베를린은 딱히 마음에 드는 어학원도 못찾겠고
제공해주는 숙소도 그다지 마음에 안들어서...
베를린 이외의 지역으로 처음부터 나가신 분들께 조언 구하고싶어요.
처음 나갈땐 정말 베를린이 나은지,
비자연장의 불편이 다른 도시보다 베를린을 선택해야하는 이유가 되는지도요.
아직 출국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도르트문트의 집을 백방으로 구해볼거지만
쉽지가 않네요..ㅠㅠ...
집만 해결되면 도르트문트로 가고싶거든요.. 휴
댓글목록
아리아리랑하하님의 댓글
아리아리랑하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녕하세요 쪽지보내드리고 싶은데 정보공개를 안하셨네요.
daskoo님의 댓글의 댓글
dasko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방금 수정하고 왔습니다. 쪽지 주세요~
yooi님의 댓글
yoo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dl에서 어학했었는데 그 당시 등록증만 가져가도 1년 비자 줬던 기억이납니다. 솔직히 도시에 따른 정보수집에 별 의미도 없구요. 그냥 집에서 인터넷 붙잡고 찾는게 빠릅니다. 틀린 정보도 셀수없이 많으니 그냥 대학에 연락하며 스스로 찾는게 낫습니다. 서쪽 도르트문트 우니근처는 집 구하기도 어렵지 않습니다만 약간 집이 작고 오래된곳이 많은걸로 압니다.
사이버포뮤라님의 댓글
사이버포뮤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솔직히 어학원 이 정확하게 안다고 말하긴 어려운것 같아요 ㅎ
pcpigon님의 댓글
pcpig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반적으로 어학비자를 받으시면 어학원 등록된 기간만큼의 어학비자를 받게됩니다. 뭐 도시마다 또는 담당자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베를린은 어학 6개월을 등록하면 2년의 비자를 받을 수 있나보군요..
독일에서 사시다 보면 아시겠지만 비자를 받기위해 Ausländerbehörde에 약속잡고 그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고 준비하는 것이 의외로 신경 많이 쓰이는 일입니다. 그런면에서 베를린이 장점일 듯은 하네요. 경제적인 면에서도요. 비자 연장지 80유로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독일에 오면 일단 머물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일단은 첫번째 외국생활에 출발에 가장 큰 것 하나는 해결되는 것이니까요. 제공하는 기숙사가 마음에 안드시면 인터넷을 통해 집을 스스로 구하셔도 될 듯하네요. 한국에서 메일을 통해서 계약하는 것은 조금 위험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직접 확인하고 계약하시길.... 아무튼 준비 잘하셔서 원하는 곳으로 가셨으면 하네요.
슴도치님의 댓글
슴도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센, 보훔, 도르트문트 세 도시를 비교했을 때 보훔이나 도르트문트가 비자를 박하게 주는 건 사실입니다. 박하다기 보다 정말 딱 슈페어콘토 있는 만큼.. 어학원 등록기간 만큼...
비자는 본인이 Anmeldung하는 데(실제 거주 도시)서 받는 거니까 에센에서 하면 좀 더 수월할거예요. 혹은 그 근처에 깡시골 Gelsenkirchen같은 데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년 주기도 합니다. 방 값도 싸고.. 동독이나 베를린 쪽이 비자 받기에는 확실히 더 수월하긴 한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