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저는 Kmall 단골인데... 늘 답변도 일처리도 빨랐었던지라.....
저라도 기분이 좀 안 좋았을듯한데...
저는 좋은 서비스로 늘 만족하며 이용중이예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항상 문제 없이 잘 이용해 오다가
처음 문의할 일이 생겼는데 이러니 좀 답답하네요...ㅠ
곧 연휴라 빨리 해결 못하면 오래걸릴텐데 말이죠ㅠ
답변 감사해요~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연말이라 그곳도 쉬는 중 아닐까요?
한인 쇼핑몰들 다들 친절하고 서비스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연말 끝나고 다시 한 번 전화해 보세요.
이 곳에 오래 살아 보니까 그래도 한인 슈퍼가 독일 상점 보다는 항상 빠르고 친절하더라구요.

연휴 공지가 있는데 거기 오늘 쉰다는 말은 없더라구요.
오늘 어떤 때는 통화 중이어서 영업을 했던 듯 싶은데...
연초까지 끌고 가기 귀찮아서 빨리 해결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되네요 ㅎㅎㅎ
답변 감사드려요~ 연말연시 행복하게 보내세요~^^

k-mall 포장하고 보내는것 까진 문제가 없지만 배송 중에 문제가 생겨 몇번이나
불편을 격었습니다. 예를들어 집에 없어서 소포를 못받았더니 DPD직원이 소포를
이웃집도 아닌 아주 먼 레스토랑에 맡겨놓고 찾아가라고 쪽지를 남기거나.
20-30키로가 넘는 큰 박스를 말입니다.
UPS에선 한번 방문해놓고선, 다시 방문하겠다는 쪽지가 아니라 처음부터
전철타고 몇정거장 가야하는 곳에 찾으러 오라고 쪽지를 남겨놓아서
왜 배달서비스 2번까지 하고 그렇게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집에 또 갔더니
없었다며 거짓말을 치더군요.
그날 제가 집에서 DHL소포, 이웃집 소포까지 받고 하루 종일 있었거든요.
초인종이 안울리는거 아니냐는 둥 헛튼 소리만 하더래요. k-mall직원이 항의했지만
소용이 없었다네요. 근데 그 바쁘신 케이몰직원분께서 정말 배달업체에 전화해서
항의를 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
 독일 서비스가 워낙 엉망이라 어쩔수 없이 못받았습니다.  두번째
방문했다면 두번째 쪽지도 있어야 하는데 왜 없겠습니까? 박스가 무거워서 귀찮으니
배달 직원들이 방문을 하지 않은거지요.  정직하지 못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외국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들이 저렴한
노동비로 하는 배달일이라서 그런지 영 엉망인것 같습니다. 이런일을 자주 당해서
이젠 그러려니 하고 살고 있습니다.  독일인이라고 해서 다 정직한것도 아니구요.
무거운 가구세트를 주문했더니 엘레베이터가 있는데도 1층으로 내려와서 니가
가져가라고 핸폰으로 전화를 하더라구요. 특히 싸구려 배달없체들 직원들이
무거우면 못들고 갈것 같으니까 5-10유로 팁주면 들어주기도 하는데 그런 인간들에게
주는 돈이 아까워서 제가 직접 끌고 가져 왔습니다.

뮌헨소년님 완전 동감입니다. 올해들어 유난히 DHL과 트러블이 많았어요. 분명 집에 소포 가져오기로 약속까지 잡아놓고 펑크를 몇번이나 내더군요. 이것때문에 하루전체를 망친게 하루이틀이 아니네요.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약속만 다시 잡아주고... 어차피 펑크낼 약속 왜 자꾸 잡아주는지?
저희 동네를 담당하는 아저씨는 이제는 아예 소포를 집에서 5분거리인 담배가게에 던져놓고 가더라구요. 찾아가라고 쪽지도 안남겨요 이제~

kjfood가 더 좋은거 같아요 kmall에서 시켯는데 한품목이 다시찾아보니 재고가 없다면서 전화가 와서 포인트나 환불해드리겟다고 해서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오늘로서 20일이나 지났네요 아직도 ^^

• 추천 2

저도 yj03269님과 완전히 같은 케이스를 겪었었어요. 10유로도 안 되는 금액 환불 받는데 한 달은 걸렸습니다. kjfood는 주문 시부터 재고 정보가 확인 되니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전 언젠가 한 번은 오후 4시 정도에 주문하고 바로 인터넷뱅킹해서 송금장 이메일로 송부 하니 당일 저녁에 바로 출하해 주셔서 다음날 오전 10시 전에 바로 받았었어요. 그리고 kjfood가 대체적으로 몇 센트씩이라도 더 저렴한 것 같았고요. 저도 kjfood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kjfood를 저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직원분들 대체로 친절합니다.

그 전에는 S로 시작하는 Mall을 이용했는데, 이미 주문한 제품의 재고품이 없으면 통보나 환불보다는 휠씬 저렴한 제품을 아무 말도 없이 배송시켜버리는 경우가 생겨서 매우 불쾌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 kjfood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한데;; 매니저라는 분이 완전 독재자더라구요;; 최악이었습니다.. 비싸도 한독마트갑니다;;

유사한 일이 있었는데요 시간 많이 걸리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매끄럽게 끝나버리면 되는데, 한 번 에러가 발생했을때 관리가 잘 안된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대응해야 할 고객이 너무나도 많아서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