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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이민이 옛날 호주나 캐나다 같이 그렇게 쉽게 영주권을 주는 나라가 아닙니다...
물론 직장을 잡고 5년이상 근무하거나 이곳에서 학위를 따시고 이곳 직작에 취직하시면 영주권을 받을수 있지요...
무턱대고 이곳에서 직장을 잡을수도 없을뿐더러....
그렇게 한국에대한 불신으로만 이곳에 오셔서 정착하고 산다는 동의가 무척 부족해 보입니다..
정말 죽기살기로의 각오가 아닌다음에야 독일에서 이민자로서 정착하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먼저 영어나 독일어가 능통하지 못하면 취직은 하실수 없습니다...
특히나 전기쪽이라면.....

암튼 영주권 취득절차는 다른나라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사업비자를 받아오셔서 이곳에서 사업을 하셔서 5년동안 성실한 납세후 영주권 취득할수 있고...
기술이민은 먼저 독일 기업과 콘탁후 취직이 되시면 아르바이트 비자로 들어오실수 있습니다.

다른 길로는 학생비자와 워킹 홀리데이 비자가 있습니다...
학생비자는 유학준비비자(언어비자)를 먼저 받고 대학에 입학할경우 나오는거구요..
워홀비자는 만 30세 미만에 한국에서 받고 오셔서 1년동안 독일에서 체류하실수 있고...
일도 할수 있습니다...
30세 이전이시니 제일 좋은 방법은 워홀비자로 나오셔서 독일어 배우시면서 이곳 사정을 파악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독일에서 시간을 절약하실려거든...나오시기 전에 한국에서 독일어를 정말 많이 공부하고 오시는게 좋을껍니다..

그리고 이곳 베리에 많은 베리 고수님들이 이민을 원하는 많은 질문자들께 답변해주신 답변들 잘 검색해 보시고 생각을 많이하시고 각오도 많이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독일 이민....생각같이 쉽게 되지 않습니다...

개고생해서 정착한 1인으로서 드리는 말 입니다...
그럼

• 추천 1

저도 윗분 의견에 한표 드리구요..
답글 기다리시기 보다는
천천히 베리 검색만 해보셔도 많은걸 알게 되실 거에요

캐나다를 권장합니다... 비자, 영주권, 언어... 여러모로.. 독일과 난이도를 비교해서말이죠...

미디어의 비춰지는 돈많은 선진국의 화려한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셨네요. 겉모습이 화려해도 안은 모르는겁니다. 그런기준들은 외국인 그중에서 아시아인 한국인은 틀립니다.본인은 혼자 잘나도 좋아도 있는사람이 그렇게 생각안하면  아무소용없습니다. 아시아인은 사실 유럽사회에서 워낙 무관심이니. 한국에서의 동남아시아인사람들 생각하면 될겁니다.
 영주권이야 결혼이나 취업과 세금은기준안에 하면 나오는겁니다. 사실 특별한건 없습니다. 시민권이 있다해도 취업을 못하면 아무소용없죠.

• 추천 2

다른 답변은 윗분들이 다 해주셨네요. '한국의 직장생활에 넌더리가 나고 한국에서 생활하는게 재미가없어서 외국에 살고 싶습니다 ' 요렇게 생각하신 부분에서 직장생활은 회식문화가 없는것을 제외하면 한국보다 독일이 고용된 입장에서는 훨씬 몸과 마음이 편한건 맞고요, 하지만 한국에서 재미없는데 독일을 오시면 정말 심심해서 못참으실듯 합니다. 돈만 많으면 재일 편하고 재밌게 살 수 있는 나라는 한국입니다. 독일은 돈이 별로 없어도 마음편히 살 수 있는 나라지 재미있는 나라는 아닙니다. 물론 직장인 기준입니다만...

글 쓰신분이 독일에 오시면 먼저 하시는것이:

1. 한국 교회나 성당이 있는지 찾아보시는 일

2. 한국 식품점은 어디있는지 찾아보시는 일.


독일도 어느 도시에서 사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글쎄요..한국이 재미없으면 독일은......독일로 일단 여행으로 오셔서 직접 판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