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차는 아니지만.. 자전거 바퀴에 패치로 구멍/빵꾸난거 땜질했는데 원래 잘 안듣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두비두밥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43회 작성일 14-09-21 21:13 답변완료본문
자전거 바퀴에 빵꾸가 나서 빵꾸패치 사다가 두 번이나 해봤는데, 바람을 넣어도 도로 빠져요. 첨에 바람 들어가고 한 30분 있다가 보면 도로 주저앉아 있습니다. 바람 넣고 힘으로 눌러보면 멀쩡한 뒷바퀴에 비해서 앞은 확실히 더 물렁하고요.
처음에 붙인걸 잘 못붙였나 싶어 떼보니 잘 붙긴 붙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떼고 두 번째로 더 공들여서 붙였는데도 그래요. 그래서 아예 OBI 가서 고무바퀴 안에껄 사려고 해요.
다른 써보신 분들은 잘 붙으시나요? 제가 못 붙인건가요? 아님 다른데 또 구멍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공구도 없고 바퀴 빼는게 어려워서 이걸로 잘 붙여보고 싶었는데.....
잘 붙이는 팁이나.. 어떤 정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에 붙인걸 잘 못붙였나 싶어 떼보니 잘 붙긴 붙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떼고 두 번째로 더 공들여서 붙였는데도 그래요. 그래서 아예 OBI 가서 고무바퀴 안에껄 사려고 해요.
다른 써보신 분들은 잘 붙으시나요? 제가 못 붙인건가요? 아님 다른데 또 구멍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공구도 없고 바퀴 빼는게 어려워서 이걸로 잘 붙여보고 싶었는데.....
잘 붙이는 팁이나.. 어떤 정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Saskia15L님의 댓글
Saskia15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녕하세요. 한번에 바람이 확빠지는게 아니라 서서히 빠지는 거라면 실펑크로 볼수 있습니다. 실펑크는 눈으로 볼수도 없고,바람 소리도 안나고, 심지어 물에 튜브를 넣어봐도 공기방울도 안올라 옵니다. 저도 그런 경우라서 튜브를 아예 갈았는데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30분이면 실펑크 치고는 바람이 좀 빨리 빠지는거 같긴한데 펑크 자꾸 떼우는것보다 아예 튜브를 가는것을 추천드리고요..굳이 펑크를 떼우시려면 세수대야에 물을 받아서 튜브를 돌려가며 담그면 펑크난곳에 공기방울이 올라옵니다. 그곳을 물을 잘 닦고 본드로 충분히 칠하고 중요한건 바로 패치를 붙이면 안됩니다. 2분에서 길게는 5분정도 까지 본드가 약간 마르게 둔다음 패치를 붙여야합니다. 붙인채로 수건으로 꾹 누르고 기다리면 끝입니다. 앞바퀴면 스스로 충분히 튜브를 가실수 있다고 생각되고, 뒷바퀴면 자전거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인은 좀 어렵습니다. 자전거 센터에 맡기는 것이 돈은 한 15유로 들것 같은데 정신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ㅠ
두비두밥밥님의 댓글
두비두밥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코멘트입력이 안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센터에 맡겨야겠어요.. 이거 때문에 거의 한 달을 신경쓰고 사러 가고 빼고 끼우고 할 생각하니..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