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국인 청은 전화를 안 받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메일을 써도 답변 안 해줍니다.
재정보증을 해 주시겠다는 분이 있다면 하여간 어떤 Amt에서 해 주는데 지난 번 베리에서 읽어보니 Rathaus에 가서 물어보면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말해 주는 것 같더군요. 여기는 재정보증인이 가야 합니다. 같이 가셔도 되고요. 그러면 그에 따라 서류를 만들면 되고 그걸 들고 외국인 청에 가서 거기 서류를 다 작성하고 내면 됩니다.

Sperrkonto도 외국인 청에서 서류를 받아 오는 것이 아니라 직접 은행에 가서 만들면 됩니다. 이러이러해서 이 계좌가 필요하다고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Amt가 뭔가요?  Rathaus는 시청이라고 알겠는데....ㅠㅠ

관공서 입니다. Ausländeramt, Bürgeramt 등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재정보증인을 세워 비자를 받으시려면 비자 받으실때 재정보증인과 같이 방문하셔서 그분의 3개월 월급명세서를  가져가야합니다

제가 재정보증을 해 주었었습니다
보증인이 직장인이면 여권과 비자, 그리고 최근 3개월간 월급 명세서를 가지고 학생과 같이 외국인관청에 가서 서류에 서명해야합니다. 이경우 어학을 준비하는 기간만 재정부증을 할건지 독일에서 유학하는 기간내내 보증을 설건지에 따라서 서류가 조금 달라지지만,,,큰 차이 없습니다
사업을하시는 분이면 조금 까다로운데 여권,비자,사업자등록증, 최근 몇년간 세무신고 서류등이 필요합니다
모든서류가 미리준비 되어도 보증인과 같이 가서 비자를 받으시는게 확실합니다
단 관청에 따라서는 향후 비자 연장시 보증인에게서 매달 700유로 이상씩 정기적으로 돈이 들어온 것을 보여주지 않으면 연장을 않해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보증인의 이름을 넣어서 한국에서 송금을 받으셔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