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택배가 세관에 걸렸는데 이름 스펠링이 달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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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hew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271회 작성일 14-08-28 06:44본문
택배 온것이 세관에 걸려서 편지가 왔는데요
편지에 제 정보와 택배용지가 같이 붙어있는데 이름 한글자 스펠링이 틀려요
아마 택배 직원분이 직접 쓰시면서 실수하신것같은데
이렇게 제 여권표기하고 받는사람 이름하고 좀 달라고 괜찮을까요..?
아니면 다른 어떤 조취를 취해야 하나요?
편지에 제 정보와 택배용지가 같이 붙어있는데 이름 한글자 스펠링이 틀려요
아마 택배 직원분이 직접 쓰시면서 실수하신것같은데
이렇게 제 여권표기하고 받는사람 이름하고 좀 달라고 괜찮을까요..?
아니면 다른 어떤 조취를 취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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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습니다. 어떤 다른 조처라는 것도 없고요.
외국인이름이라 택배에 이름쓰는 사람이 잘못 썼나 할 것 같습니다.
혹시나 그 주소에 Anmeldung한 서류를 같이 갔고 가시죠. 그 주소에 사는 사람으로 확인되니까요.
저는 지난 번에 갔더니 그 속에 뭐가 들어 있냐고 묻고는 여권보자는 말도 안 하더군요.
오와님의 댓글
오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름은 크게 문제 될거같지않아요. 다만 혹시 모르니까 여권이랑 관련서류 그리고 학생증 있으시면 일단 챙겨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택배 세관에 걸려서 한국우체국에 영수증요청해서 받고 여권 및 관련서류 준비해서 갔었는데 접수처에서 거들떠보지도 않았거든요 그런데 택배수령하러 무슨 창고같은데 들어갔을때 택배 내용물중에 치즈나 약품 들었냐 물어보고 열어서 확인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택배를 열더니 내용물(전부 책)의 10프로가격을 세금으로 내야된다고 하더군요..제가 한국에서 택배발송시에 내용물가격을 1000유로라고 적어서 심장 멎는줄..그런데 학생이면 면제 된다고 해서 학생증 보여주고 받아왔어요..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