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이상합니다. 게뷰어암트에서 안멜둥을 끝냈다고 쓰셨는데 왜 또 외국인청가서 안멜둥 하겠다고 하신건지요? 거주자 등록은 해당관청가서 집계약서랑 경우에따라 여권정도 보여주는 끝입니다. 수수료도 사진도 필요없습니다. 그런건 비자와 관련해서 필요한것이고 계약서역시 비자와 관련된다면 이해는 갑니다.

제가 처음에 몰라서 외국인청에서 안멜둥 하겟다고 하니까,
 게뷰어암트에서 햇어요? -아니요    하니 다시 받고오라햇습니다. 그래서 다시받고가니까 제 여권, 워홀비자 확인하더니 '90일이상 머무를꺼야?' 이라고 물어보더니 그럼 테어민 잡아줄께. 라고 햇습니다.

제가 모르고 물어봣는데 그쪽에서 알아서 처리를 해준건가요??

그런데 사실 거주등록은 이미 하셨잖아요 그 동네에서, 그 서류만 보여주면 되는 것이고, 외국인청에서는 체류허가를 신청하는 것이죠. 님의 경우 어학을 하고 있으니 어학원 등록증을 갖고 가셔서 어학체류허가를 신청하면 됩니다. 어학원에서 최소한 3개월 간 하루에 몇 시간 등을 쓴 서류 가져가면 됩니다. 그리고 재정을 보여주는 계좌, 혹은 Sperrkonto.

노동, 오페어 등은 해당사항 없으면 상관없고요.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이미잇는데, 체류허가는 따로 또 해야하나요?

저는 그냥 몰라서 거주자등록 하면서 그 게뷰어암트 직원한테 '외국인청 또 가서 안멜둥을 해야하냐?' 라고햇더니 '맞음,가서 해야한다' 라고해서요

그럼 독일에서 머무르려면 필요한것이 비자, 거주자등록, 체류허가 인가요?

외국인청 직원분이 제가 안멜둥 machen하러 왓다니까 알아서 여권, 비자 보더니 위에처럼 90일이상 머물를꺼야? 라고 물어보고 테어민을 잡아줫습니다

비자가 제가 말한 독일에서의 체류허가 (Aufenthaltserlaubnis)라는 말입니다. ㅎ
현재 여권에 워홀비자가 일년으로 찍혀 있으면 외국인청에 안 가도 됩니다.
한국에서 온 분들은 모두 다 비자라는 개념을 써서 저는 가능하면 독일어 직역을 해서 체류허가라고 말합니다.
외국인청 직원은 관심없이 그냥 물어보았을 것입니다.

아.. 비자 기한은 내년 7월30일 까지이구요 그럼 외국인청은 애초에 갈 필요가 없엇군요...
무비자로 오는 사람들이나 갈 필요가 잇던거구요...ㅋㅋㅋ

이 테어민 잡은건 취소를 해야겟죠? 메일이나 전화로? 그냥안가면 예의도 아니고 ...

취소 연락하는게 좋겠죠. ㅎ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 그 동네에서 거주등록을 쉽게한 것도 그 체류허가 도장이 있었기 때문일 것 같군요. ㅎ

아, 제가 질문자를 순간적으로 착각해서 다른 질문자로 설정하고 답을 했네요. 그러니 알아서 읽으세요. ㅎ

음 아무래도 님을 비자신청하로 온거라고 생각했나봐요 보통 아우스랜드 암터는 비자만 받아줘요..
지역에 따라 틀린데 보통 같은 건물에서 안멜둥을 하는 베훼더하고 외국인청이 각 층별로 나눠저 있는
경우도 있고 그런 정보를 입수하셔서 해깔리신거 같지만 엄연히 같은 건물에 있어서 층으로 나눠서
두개 하는일을 엄연히 구분해요..즉 외국인청에 가셔서 뭔가 하고 싶다고 하셨으니 비자로 오해를 그쪽에서
한거 같고..그래서 테어민 잡고 비자에 필요한 서류와 정확한 체류목적을 증명하라고 이야기 한거 같습니다..
그치만 이미 워홀비자로 오신 상황이면 갈필요도 없고 ..간단히 메일로 취소하세요..전화로 하셨다간
더 큰 오해가 있을수도 있으니깐요 ㅎㅎㅎ

아 워홀비자를 다른비자로 바꾸거나 다시신청하는줄 알앗나 보군요

비자잇던 란에 도장같은거 다 봣는데 그렇게 말한거 보면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