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소시지 반입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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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독일복잡해요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5,418회 작성일 14-07-23 11:19본문
저는 안된다고 했는데 엄마가 진공포장 된거 수화물로 부치면 된다고 하는데
되는건가요?
특별한 소시지는 아니고 그냥 페니나 에데카에서 파는거 진공포장된거 처럼 보이는
뭐 그냥 그런거 살껀데 반입 되나요?
맥주도 안되는 걸로 아는데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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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wire님의 댓글
Nabwi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두병정도는 될걸요.. 한국갈때마다 맥주나 와인 한병정도 사가고, 초코렛도 여러개 사가요. 살라미 포장된거 사간적도 있구요.
Kiara님의 댓글
Kia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공포장된 소세지 반입됩니ㅏㄷ
맥주도 반입됩니다
주류의 경우 알콜도수에 따라 반입할수 있는 리터가 정해지는 맥주는 본인이 비행기에 싣고갈수 없을 정도도로 많이 가져 갈수 있습니다. 무게때문에 못하는거에요
아래 리스트 있어요 0.5리터 맥주병 220개
◾800 Zigaretten
◾400 Zigarillos
◾200 Zigarren
◾1 kg Tabak
◾10 Liter Spirituosen
◾20 Liter mit Alkohol angereicherter Wein
◾90 Liter Wein (davon höchstens 60 Liter Schaumwein)
◾110 Liter Bier
mymy님의 댓글
mym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customs.go.kr/kcshome/main/content/ContentView.do?contentId=CONTENT_ID_000001231&layoutMenuNo=11887
인천공항세관입니다. 직접 문의하셔야 하겠지만 광우병 및 유행병 이 후로 농축산물에 대한 검역이 강화되어 검역품목 외에는 운이 좋은 경우 외에는 거의 통관 불가입니다.
그리고 위에 복사해 놓은 정보는 유럽 안에서 여행하는 경우를 복사해 붙이신 것 같은데 인천공항세관 즉, 우리나라에 입국 할 때는 주류는 1리터 이하 400불 이하여야 합니다. 물론 저도 맥주캔 20여개를 가져간 적이 있으나 운 좋게 컨트롤을 받지 않아서지 원칙적으로는 압수 및 벌금부가 대상입니다. 맥주 같은 경우 봐주는 경우가 많다고는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제한된 양 안에서 가져가야 합니다. 소세지의 경우 직접 문의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행까페에서 소시지 등의 육가공류가 일괄적으로 "반입 금지"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근거가 무엇인가 찾아보았더랬습니다.
육가공품은 원칙적으로 신고 대상인데요..
https://www.airport.kr/airport/inout/arrival_02_pop1.htm
> 햄, 소시지, 육포, 장조림, 통조림 등 육가공품
> 휴대 축산물은 수입 가능국가에서 검역을 받고 수입위생조건을 준수한 수출국 정부 검역증명서를 휴대한 경우에 한하여 검사 후 이상이 없으면 반입이 가능합니다.
> (위생조건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홈페이지 : http://www.qia.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 링크를 따라가보면 다음 페이지가 나옵니다.
http://www.qia.go.kr/Incheon/popup/Incheon.html
(반입 동축산물 탭을 참고해보세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
> 대부분의 육류((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등)와 육가공품(햄, 소시지, 육포, 장조림 등)은 휴대반입이 금지되어 있는 물품입니다.
참고하시기를.
이차장님의 댓글
이차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들고가다걸려서
벌금은 안냈지만
폐기처분에동의한다하고
마무리된적있습니다
여기서태어나고자란아이가
아침으로는 그것만 고집하여
사정해도 전혀 안봐주더라고요.
재수좋아 안걸리면 됩니다
그후몇번은 안걸려서무사통과돠었습니다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여간 치즈나 소세지 종류는 -물론 포장되어 있는 것- 한국에서 선물로 받으면 좋아하니 하여간 적당한 양을 가져 갑니다. ㅎ 이제까지 걸려 본 적은 없지만 폐기처분한다 할 경우 배 아프지 않을 정도의 양으로요. ㅎ
그런데 한 번은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저랑 같이 가는 사람이 이 내용을 보니 신고하는 줄에 서야 된다고 주장하고 저는 적당히 안 해도 된다고 하면서 실갱이를 벌이다가, 결국 신고 줄에 서서 이러이러한 것을 가져왔다고 하니 우리를 쳐다보고, 아이고,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ㅎ 그래서 덕분에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나오게 된 적도 있습니다. ㅎ 하여간 골치 아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좋아하기도 해서 항상 조금은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