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통관 및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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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쥬라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0,699회 작성일 14-07-13 18:55 답변완료본문
dhl사이트에서는 아직 zoll에 있다고 확인되고
우체국 사이트에서는 7.12 통관 및 분류라고 확인이 되네요
조금 기다려봐야겠지만, 보내는 쪽에서 물품내역을 instant food라고 기재를 한게 영 걸리네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cashews님의 댓글
cashew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이시면 걱정되시긴 하시겠지만 그냥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혹시 걸린다고 해도 집으로 편지가 날아와야지만 가서 찾아올수가 있구요
그게 아니여도 길게는 일주일가까이까지 묶여있는 경우도 꽤 있어요
보도베어님의 댓글
보도베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편 소포라면 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싶어요.
얼마전 받은 선편 소포는 선박 도착 일주일 후에야
도착했다고 뜨더라고요. 그리고 며칠 지나니
통관 및 분류만 나오고 이후 감감무소식이라
세관으로 갔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무사히 잘 받았거든요.
쥬라기님의 댓글
쥬라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편은 아니고 한국에서 EMS 로 보낸거예요
오늘 우체국 사이트에서 조회를 해보니 오늘 오전 11시경 배달 완료로 확인되고 수취인 이름도 FRAU L*** 로 확인되고 지역 역시 제가 사는 지역이 맞거든요
그런데 DHL 사이트에서는 여전히 통관 중으로만 나오고...
한국사이트에서 물건을 주문한거라 그 쪽에 연락했더니
가까운 독일 우체국에 방문해서 확인하라는 말 뿐이네요
그런데 독일 우체국에 가봐도 어차피 사이트에서 이렇게 통관 중이라고 나오니 기다리라는 말 뿐일것 같기는 한테...
그래도 내일 오전에 가보기는 하려구요
혹시 세관에 걸린건가요?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쥬라기님의 댓글
쥬라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수취인으로 확인된 FRAU L*** 씨는 제가 살고 있는 건물 어디에서 살고 있지 않고요
전 그 시간에 집에 있었는데 물건을 받은 사실도 없구요 ㅠ.ㅠ
한국 우체국 사이트에서 조회되는 배송상황에는 수취인 이름 뿐 연락처나 배송한 우체부에 대한 정보가
전무하네요
점점 세관에 걸린 것 같은 불길한 기분이 들어요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난 번에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거기 이름이 적혀있으면 세관에서 그 물건을 맡고 있는 사람인 걸로 확인되더군요. 그래서 세관에 갔던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Fastfood이긴 하나 Heimatessen이라고 말하시고 고향생각이 너무나 이걸 받은 거라고 하시고요. 가격이 너무 비쌌으면 세금내고 받아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