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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자녀가 둘인 40세 성인이 박사과정으로 유학을 오는 경운 의료보험을 추천해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rt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560회 작성일 14-04-27 23:26 (내공: 1111 포인트 제공)

본문

아무래도 자녀가 둘이나 있어서 아이들만이라도 안정적인 의료보험을 택해야 할 것 같은데요...

캐어 컨셉같은 곳을 제외하면 다른 선택의 폭은 없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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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ake8님의 댓글

Lake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한국 주재원들의 90% 정도가 하는 inter 보험의 경우, 애 둘 4인가족 기준 한달에 최소 600 유로 정도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다른 저렴한 사보험은 잘 모르겠습니다.

Gutenberg님의 댓글

Gutenber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공보험(Die gesetzliche Krankenversicherung) 회사들은,
외국에서 온 사람이 이전에 독일에서 사보험에 가입한 이력이 없는 경우,
그가 어학준비과정에 있건, 학생신분을 유지하건, 가족이 있건 없건,
나이가 많건 적건...
아래와 유사한 명칭으로 공보험에 가입을 받아 줍니다.

Beiträge für freiwillige Mitglieder / Freiwillige Mitgliedschaft

그러니 가족과 함께 독일에 오신다면...
공보험 회사 찾아가셔서 위 두 명칭으로 보험가입여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독일 공보험은 학생가입자의 경우 금액이 일괄적으로 정해져 있지만...
나이가 30세가 넘어가는 경우는,
가입자 소득에 따라 매달 내야 하는 보험료의 요율이 소득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느 공보험 회사를 찾아가시더라도  달마다 내야 하는 보험료는 차이가 없습니다.

제 경우 월 소득(수입원, 장학금, 지원금)을 1000유로 정도로 신고해서
매달 160유로 정도 보험금을 내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 보험은 저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혜택을 받는 가족보험입니다.)

아래 참고가 될만한 링크를 알려드리는데.. 이건 광고가 아니나...
이에 대한 의견 혹은 이견이 분분할 경우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https://www.ikk-classic.de/mitgliedschaft/freiwillige-versicherung.html
https://www.aok.de/rheinland-hamburg/mitglied-werden/freiwillige-krankenversicherung-beitraege-90014.php

  • 추천 1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사과정 학생의 펀드가 대략 장학금(stipend)이냐 고용이냐로 나뉠텐데요(TVL13등급 50%등) ; 고용의 경우라면 주정부에 의해서 대학에 고용되는 형태라서, 당연히 저절로 공보험처리가 됩니다.

교수 및 새크라테리와 상의해보세요. 어차피 박사과정도 wissenschaftlicher mitarbeiter로 직원인지라 고용의 경우가 절반 이상일 정도로 다수랍니다. 추후 독일 생활의 가능성이 있다면 납세자가 되는게 장학금 수령자보다는 더 유리하겠지요 ... 하지만 이렇게 질문하신걸 보면 아마 장학금으로 오시는 경우겠구나 싶네요... 쩝.

어느경우건 공보험으로 가셔요.

망고쥬스님의 댓글

망고쥬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케어컨셉이나 마비스타 같은 여행자보험으로는 보험가입 자체는 되지만, 이 보험으로 박사과정에 필요한 체류증을 받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요즘 체류증 받을 때 이 조건이 까다로워 공보험이 아닌 사보험에 가입된 경우 년간 자기부담금* Selbstbeteiligung 300유로 미만의 제대로 된 사보험을 요구합니다. 이게 낮을수록 월 납입금이 비싼 보험입니다. 일단 여행자 보험은 해당사항이 없고 이 조건에 맞는 아무리 싼 사보험을 들어도 40세 전후 성인 1인당 약 350유로 내외의 월납입금이 되리라 봅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공보험으로 들으시길 권합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Beiträge für freiwillige Mitglieder / Freiwillige Mitgliedschaft 로 가입하십니다. 고정된 Prämie 로 보험상품을 고르는 사보험과 달리 공보험은 수입따라 월 납입금이 정해지고요. 그런데 장학금과 지원금으로 수입증명을 하더라도 Freiwillige Mitgliedschaft 는 그 전에 공보험을 일정기간동안 유지한 기록을 가입 전제조건으로 합니다. 학부나 대학원 시절 공보험을 들었던 사람이 졸업후에 취직을 하지 않은 상태라도 공보험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이곳에서 공보험 경력이 없으시므로 TK, AOK 등 대부분의 공보험 회사에서 가입이 거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원따라 복불복일 수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한국에서 지원받는 수입도 수입으로 인정되지 않을 공산이 크고요. 독일 세금 납부내역* Steuerbescheid 이 없는 수입은 수입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며 장학금은 인정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독일은 한국과 달리 공보험도 여러 회사가 있습니다. 월 납입금은 소득따라 정해지므로 어느 회사나 차이가 없고, 공보험 회사마다 특화된 서비스 차이 정도는 있지만 거기서 거기입니다. 모든 공보험은 가장의 납입금으로 가족 모두 혜택을 받고요. (참고로 일반 의료보험과 함께 요양보험 *Pflegeversicherung 도 의무적으로 가입하시게 됩니다. 둘을 합치면 수입의 16% 정도 됩니다. )

Barmer 라는 공보험회사에 문의하시길 권합니다. 이전에 공보험을 들은 경력이 있어야 된다는 조건을 Barmer라는 회사는 한국 의료보험공단의 기록으로도 인정해 줍니다. 어느 기간동안 만큼의 증명이 필요한지 문의하시고 증명서를 꼭 한국에서 떼어오시기 바랍니다. 박사과정이시면 월 수입 1000유로 정도로 잡으시고요. Barmer가 TK나 AOK등 가입자가 비교적 많은 공보험 회사에서 공보험 회사를 바꾸는 고객을 타겟으로 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전 공보험 가입 의무조항을 비교적 탄력적으로 해석하는 것 같습니다.

  • 추천 1

뒷짱구님의 댓글

뒷짱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0이상 박사과정중이고 아내와 자녀가 함께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제경험과 생각을 적을게요.

barmer에 연락을 해보시죠...
그리고 몇몇 군데도 연락을 해서 문의해보세요.
하지만 3일이상 투자는 의미없어보여요.

1.30세 이상이거나
2.박사과정으로 주당 20시간이상 근로시간 없으면
공보험은 가입거부.

전화로, 직접,
길에서, 아는 분의 소개로,
가타등등 많이 알아보았고
직원마다 다르다거나 다양한 가입경험담을 들었어요.
하지만  독일 통일후 최근 직접 경험한 사례는 아니었어요.

편법으로 가입시켜준다는 곳도 있었어요.
하지만 함부르크의 보험가입 감독원에서의 정기 체크에
발각되면 보험은 무효가 되는데 그 위험부담은 책임 안진다는
전제였어요. 가입은 독일입국시부터 소급해서 해준다고 하고 대신
비용도 소급해서 내라는 내용도 있었고...

보험가입지는 문제가 안되기에 독일의 베를린을 비롯한
여러 곳과 연락을 소개받아했었어요.

제가 아는 한에서
현재 2012-2013년 독일 공보험은 가입거부.
30세이상의 박사과정생이 가입하려면
직장인가입조건을 충족해야학그건 주당 20시간이상의
근로시간이 있는 (알바아닌) 직장이에요.
교수님이 안주시면 공보험도 없는거죠.

사보험은 간혹 학교에따라
studentwerk학생조합에 상당실이 있어서
추천사보험이 있기도해요. 그런경우 나름 쓸만하죠.
없으면 마비스타나 케어콘셉트도 생각하게되는데
제가 있는 학교에 그 보험으로 지내시는 분 계세요.
비자문제가 발생안한거죠. 계신곳의 관청에서도
문제 안삼기를...

독일오셔서 처리하실 일이 많으실텐데
건강하시면서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혹시 또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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