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소포를 넘겨 받을때 파손 된 사실을 수신자와 우체국 사람이 동시에 확인한 사실이 증명되어야 합니다. 책임의 문제가 있어서 그렇죠. 만약 한국에 도착해서 파손된 것이면 한국 우체국에서 독일측으로 배상을 합니다. 확인한 사실이 증면되면, 소포 보낼때 적은 물품의 가치에 준하는 규정에 따라 보상됩니다. 제 경험에 3주에서 4 주 가량 걸린 것 같네요.

저도 한국으로 보낸 프린터가 고장이 났어요..어떻게 한건지. 스프링도 튀어 나오구..그거 땜에 열받았는데, 독일에서 제가 물어봤거든요. 부치기 전에 우체국에서, (당신들이 이걸 보낼때, 던지느냐,) 그랬더니. 던지지 않는대요. 그래서 생각했죠..한국 사람들이 던진거라고.  프린터 수상비 해서, 한국 우체국으로 보내고 싶지만, 어제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보상 받을 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