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기아 Picanto -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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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897회 작성일 06-01-04 06:04본문
현재 Kia Picanto 1.1LX를 구입할 까 고민중인데,
혹 차량을 구입하여 몰고 다니시는 분이 있으시면,
만족하시는지, 또는 불편한 점이 있었는지, 이것 저것 조언 좀 해 주세요.
1년된 Jahreswagen으로 구입해야할 지 Neuwagen으로 구입해야할 지, 가격면으로 어느 것이 더 유익한 것인지 통 종잡기가 힘드네요.
그밖에 차량구입에 대한 조언 좀 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아무 글이나 적어 주시리라 기대하고 먼저 감사 드립니다.
댓글목록
홍반장님의 댓글
홍반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아 피칸토. 이곳 독일이서 아주 잘 팔리는 차입니다. 실제로 ADAC나 AUTO BILD지 같은 곳에서 피칸토에 관한 기사들을 찾아보면 좋게 나와있구요. 가격대비 최고성능이라는 기사도 읽었던 기억입니다. 저 또한 피칸토를 사려고 했었거든요. 지금은 다른차 굴립니다만...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독일에서 굴러다니는 기아차들의 기어변속 부분과 운전대가 좀 가볍다는 느낌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독일차와 비교해서 아주 좋다고 생각되구요. 동급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은 기사를 기아 대리점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1년된 차량을 사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새차를 저렴한 가격에 사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구요. 기아차... 그나마 동급 다른차에 비해 많이 저렴합니다. 새차가 아무래도 좀 더 비싸긴하지만 워런티나 차 길들이기를 생각해보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기아 피칸토 소형차라서 보험료 및 연비가 괜찮더군요. 게다가 3년 워런티라 큰 문제 없이 타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pyong-hwa님의 댓글
pyong-hw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차를 사시겠다니 우선 환영합니다.
저는 2년전까지 대우(지금은 다른이름이지만)의 마티즈를 탔습니다.
5년이상을 탔었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좀 더 큰 차가 필요해서 현대의 마트릭을
타고 있는데 독일에 있는 한국차 믿을만 하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도 1년 된 차 보다는 새차를 구입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7년전에 차를 살 때 대우의 마티즈, 기아의 프라이드(그 당시는 피칸토가 없었음), 현대의 아토스 등 다 타보고 결정했었습니다.
좋은 차를 구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