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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아우토반의 교통체증 있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Jayuroni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438회 작성일 02-02-07 12:49

본문

작성일 : 1999/08/29 조회수 : 171 , 줄수 : 46

■아우토반 매일 1천킬로의 교통체증 발생

아데아체(ADAC)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독일 아우토반에서는 매일 1천킬로의 교통체증이 발생한다.

그 원인은 교통사고, 차고장, 그리고 공사구간 때문이다. 이 교통체증으로 인해서 연료.시간손실을 계산하면 연간 약 150억마르크의 손해가 발생한다.

그러나 긍정적인 뉴스도 있다. 즉 아우토반의 교통체증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교통체증이 줄어드는 대신 그때그때의 교통체증시간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10킬로이상의 교통체증 발생건수는 1998년에 비교해 6.5%가 늘어난 462건에 속했다. 올여름 생한 118건의 교통체증은 20킬로를 넘겼다.

기록적인 교통체증일은 휴가철이 시작된 7월 10일. 이날 토요일에 모든 교통체증에 걸린 차들의 과반수 이상이 50킬로이상을 줄을 섰다.

전체적으로는 올해 교통상황은 작년에 비해 좋아졌다. 이것은 운전자들이 교통정보를 입수할 가능성이 더 개선된 결과로 풀이 된다.(슈피겔 99.9.17)


■ 교통체증 260킬로미터 - 아우토반의 주차장화 (SZ,99.2.15)

사육제축제휴가가 시작되면서 바이에른주의 아우토반을 달리는 운전자는 인내의 한계를 시험받고 있다. 지난주 토요일에 알프스지역에서 스키를 타던 휴가객들이 한꺼번에 돌아올 때도 아우토반에서는 달팽이 걸음을 해야 했다. 교통상황점검센터의 말에 따르면 토요일,일요일 양일간의 사육제주말에 260킬로미터가 넘은 교통체증이 형성되었다.

더구나 내린 눈이 자동차운행에 브레이크를 걸고 있다.눈이 많이 내린 상황에서 악화된 노면사정 때문에 야기된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3명. 대부분의 운전자는 서행운전을 했다. 전통적으로 남북을 잇는 혈맥인 뉘른베르크-뮌헨-잘쯔부르크 부간은 아예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해 버렸다.

독일 아우토반의 총연장은 약 1만킬로미터 정도.

■ [설문조사]교통체증 대책은?

슈테른지가 언라인상으로 아래의 질문을 했고 이에 99.9.21일 현재 801명이 응답했다.

Was tun gegen den Dauerstau auf Deutschlands StraBen?
독일도로상에서의 지속적인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은?

So haben 804 STERN-Besucher entschieden:

도로와 고속도로를 건설
StraBen und Autobahnen ausbauen 22.3 %

화물.인력수송수단으로 기차를 보다 적극적으로 이용
Gueter- und Personenverkehr staerker auf Bahn verlagern 59.2 %

가솔린.디젤 기름값 인상.
Benzin- und Dieselpreise erhoehen 8.7 %

공사구간을 줄인다.
Zahl der Baustellen verringern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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