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오시는 분이시죠?
택배비가 얼마정도 될지를 판단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그러나 이불이 무게가 그리 나가진 않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비행기로 오는 택배비가 만만치 않거든요.
또한 독일이 꽤 춥다 보니 겨울 이불은 아주 두꺼운 것으로 마련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 또한 최근에 도저히 추위를 견디다 못해 4계절용 이불 대신에 아주 두꺼운 겨울용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내피와 외피 해서 70유로 정도 였던 것 같아요.

저 한국에서 이불 3개 구매했었는데요..
당연히 겨울이불이구요
택배는 우체국에서 제일 큰 박스 2개에 담았고  가격은 하나는 9만원들었고 하나는 13만원 들었었어요.
여기서 이불 구매할려고 하다가 여기서 이뿌다 하는건 너무 비싸서 한국서 구매했거든요
택배비를 생각한다면 여기서 구매하는거랑 한국에서 구매하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한국이불이 조금 이쁘긴 하지만요..

이케아 오리털 겨울용 30-70유로 사이인데, 덮을만 해요..
스웨덴이나 독일이나 추워도 한국보다 더 추워요.. 여기 이불도 쓸만해여..
외피만 이쁜거 잘 골라서 쓰면되죠..

오셔서 오리나 거위털 이불로 사셔요.. 일단 솜이불은 느므 추워요! 한국에서 배송비+ 이불값이면
여기서 이불 좋은거 사실수 있으실거에요. 따숩게 자야 하루가 편하죠!!

독일에서 오리털이나 거위털 이불 좋은 걸로 사세요. 솜털 많이 들어가 있는 걸루요. 한국에서 좋은 이불 사려면 가격이 엄청 비싸더라구요. 저는 치보에서 오리털 이불 솜털90에 깃털 10인 걸로 샀는데 따듯하고 폭닥해서 좋더군요. 가격은 100유로가 좀 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