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는 한 번밖에 안 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님의 부모님이 오랫동안 독일에서 님의 자녀들만 돌보것보다는 어학원을 다니면서 어학비자를 받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그분들이 언어가 되시면 독일에서 새로운 인생을 만드실 수도 있고요. 만약 님의 부모님이 이미 독일어를 하신다면, 더 큰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죠. 비자는 독일 외국인청에서 승인을 해줘야합니다. 부모님 초청비자는 아마도 이민을 하기위해 받는 게 아닌 가 싶고요.

빠른 시일내에 문제를 해결하고 공부를 집중해서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여행 비자 받으시는건 어떠신지요?
독일에서 발급가능한거요 저두 여기와서 6개월짜리 여행비자 받고 어제 3개월연장해서 총 9개월 받았습니다.
저는 말이 통하지 않아 남편이 해줬는데요.정확히는 모르겠지만 3개월 연장하는건 이유가 있어야 하더라구요
지금 결혼 등록기간이라서 결혼비자 받기전에 비자가 필요하다 해서 받았거든요.
혹시나도움될가 하고 적어봅니다.

무엇보다  부모님 공보험 사보험 알아보시고 가입이먼저 되시는지 알아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우선 보험이있어야 비자도 나오고...
아프시기라도하시면...  걱정되네요

설사 비자 신청이 가능해도 의료보험과 연금보험이 문제될 겁니다. 공보험은 불가능 하실테고 마비스타 케어컨셉도 어학원생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신데 일반 사보험 드시려면 일인당 일반 월세에 육박하는 금액이 필요할 겁니다. 연세가 있어 연금보험까지 요구하면 두 보험에만 상당한 금액이 예상되네요. 45세 이상인가 체류허가시 연금보험을 요구합니다. 여행자로 3개월체류 후 다시 한국으로 3개월 귀국 후 다시 3개월 입국하시는 방법이 가장 저렴한 비용이 예상됩니다. 학기중에만 오시거나 아기가 한국을 불가피하게 왔다갔다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