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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늙은학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332회 작성일 05-11-30 09:27본문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Tierhilfe 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방문을 받았읍니다.
자기들은 Feuerwehr 과 같이 일한다며, 옷도 소방관처럼 그런 옷을 입고 있었읍니다.
첨에는 좀 놀랬지만, 이사람들이 얘기 하는걸 대강(?) 이해한 바로는
간단하게 말하면 돈을 내라는(기부하라는?) 얘기 같았었는데
제가 첨 듣고 보는 일이라 어찌 해야 할지를 몰라 하니깐, 다른 사람들이 서명한걸 보여주더군요
다른 외국인들도 서명을 했다라는....(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주소와 콘토번호 같은거~)
그래서 일단은 Information 을 좀 달라구 해서, 읽어보구 싶다구 했죠..
강제적인건 아닐꺼 같은 생각이 드는데
다른 분들중에 혹시 이런 경험을 하신 분들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전 거절을 해야 할꺼 같은데, 그래도 되는것인지...
설마 의무 같은건 아닐꺼라 보는데..
그들 말로는 조만간에 다시 들르겠다 그랬는데, 언제로 진짜 올지는 모르겠지만,
오면 어떻게 거절을 해야 할지도 좀 난감하고요..
경험 있으신분 답글 올려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Tierhilfe 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방문을 받았읍니다.
자기들은 Feuerwehr 과 같이 일한다며, 옷도 소방관처럼 그런 옷을 입고 있었읍니다.
첨에는 좀 놀랬지만, 이사람들이 얘기 하는걸 대강(?) 이해한 바로는
간단하게 말하면 돈을 내라는(기부하라는?) 얘기 같았었는데
제가 첨 듣고 보는 일이라 어찌 해야 할지를 몰라 하니깐, 다른 사람들이 서명한걸 보여주더군요
다른 외국인들도 서명을 했다라는....(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주소와 콘토번호 같은거~)
그래서 일단은 Information 을 좀 달라구 해서, 읽어보구 싶다구 했죠..
강제적인건 아닐꺼 같은 생각이 드는데
다른 분들중에 혹시 이런 경험을 하신 분들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전 거절을 해야 할꺼 같은데, 그래도 되는것인지...
설마 의무 같은건 아닐꺼라 보는데..
그들 말로는 조만간에 다시 들르겠다 그랬는데, 언제로 진짜 올지는 모르겠지만,
오면 어떻게 거절을 해야 할지도 좀 난감하고요..
경험 있으신분 답글 올려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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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탄을 앞두고 가정방문 구걸행각(? )이 설치고 있습니다.
긴 이유를 댈 필요도 없고, 그냥 하지않겠다고 하세요.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되는건 오히려 방문객 입니다.
절대로 사인 해주지 마세요.
Mendelssohn님의 댓글
Mendelsso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엇! 저번주에 독일분이 얘기해주신 상황이랑 똑같네요.
동물보호협회나 무슨보호Verein등의 이름을 걸고 회원모집한다고 하는 사람에게 절대 싸인하지 말라고 합니다. 나중에 콘토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사기라구요.
또 부업으로 고소득을 올리수 있다고 접근하는 사람은 대부분이 피라미드라고 합니다.
암튼 조심하세요.
늙은학상님의 댓글
늙은학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이렇게 하나씩 알아가게 되네요.....^^
답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조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