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독일에서 정식 체류허가를 얻어 거주하게 된다면, 아무 걱정 없이 아빠의 보험에 모두 포함됩니다.

결혼 혹은 출산으로 부양 가족이 늘었다고 해서 회사에서 보험금을 따로 내지는 않습니다.

독일입국 - 거주지 신고(체류허가)- 관공서의 거주지 신고증, 체류허가 증명등을 첨부, 보험에 추가 가입 순으로 하시면 됩니다.

회사에서 지원해주지 않는다고 하지만 Kindergeld(매달300유로)와 Erziehungsgeld(최대 6000유로)는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오셔서 독일 동료에게 부탁하시는것이 빠를듯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곳 게시판에서 더 검색해보심이.....

사 의료 보험은 보험의 급여 보상에 따라 등급이 상당히 달라집니다.
그리고 그 등급에 따라 보험료의 차이가 많습니다.
하여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아무런 제한없이 병워엘 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전액을 보상 받을 수 있는 등급 그리고 성인들의 경우, 재정 부담 능력에 따라 전액을 보상 내지 어느 부분 본인이 함께 부담 내지 입원 시만 보험회사에서 보상 등의 등급으로 보험에 가입합니다.

위는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들 입니다만 만일 님께서 대학에 입학을 할 수 있는(그러나 아마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만) 자격 내지 입학 허가서를 받을 수 있어 학생의 신분으로써 의료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면 아이들이 엄마 이름에 등재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공개적으로 말씀 드리기 곤란하여 그냥 쪽지로써 알려 드립니다.

직장에서 드는 법정 보험으로 가족중 한사람이 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으면 부양가족이 모두 해결됩니다.(학생의 경우는 나이제한으로 걸리는 문제점들이 있지만 해당 사항이 아니신듯)

직장인들 보통의 경우(약 90퍼센트가 해당) 월급의 6.3 % - 7% 수준의 보험료를 내는 법정 보험을 들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이 금액과 같은 액수를 보험회사에 납부해줍니다.

법정보험 가입자들은 치과 혹은 그 외 몇가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추가 보험을 들기도 하구요

연봉이 아주 많은 분들이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진찰과 진료 그리고 입원에서 혜택이 차이가 있는 사보험을 들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일하고 있는 곳은 독일 시청 소속입니다만 200여명의 동료중 사보험 가입자는 단 한명도 없더군요. 오셔서 남편의 법정보험에 추가 등록을 하시는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듯 합니다.

minuet74님의 말씀이 모두 옳습니다.
그러나 가만 보아하니 무슨 사정이 있으신 것 같아 가만히 쪽지로만 알려 드린다는 것이 잘못 되었군요.^^

제 주위에 님과 같은 경우가 여러명 있었는데요..
대부분 엄마는 보험을  들지않고 아이들만 들더군요. (그러니까 엄마는 일년동안
절대 아프면 안되겠죠 ^^). 물론 비자상에 문제는 없다고 하던데
제가 해본것이 아니라서..독일에 와서 알아보시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실듯 합니다.
특히 프랑크푸르트는 주재원들이 많은 곳이고 일년예정으로  오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오신후  먼저 와계신분들에게 여쭈어 보시면 그분들만의  노하우가 있을겁니다.
그럼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