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넘겨진 페이지에 뒷페이지에 댓글로 해서야 누가 보겟습니까
이건 댓글은 댓글용이 아니라서 댓글부대라는 사람들이 알아야 하니까
끌어 올립니다 

대마왕 (58.♡.150.133)  신고 2013-10-26 (토) 02:15
특정정당을 지지하고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정당이 아닌 사람인 것 같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숨통을 끊어버리겠다고  밥줄을 끊어버리겠다면서 압박하고 익명성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비방하고 음해하는  댓글부대를 신고 하였습니다.  자기들 스스로 방해공작을 펼치겠다면서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정당이 아닌것 같은 사람에게 사람을 보내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거짓말과 공작과 조작으로 지속적으로 음해하고 비방하며 선동을 일삼는 댓글부대의 그동안의 악행을 증거자료로 독일과 한국 양측에 신고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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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집 주인과 문제 입니다. 
글쓴이 : 뚱뚜루                    (91.♡.239.19) 날짜 : 2013-10-24 (목) 12:51 조회 : 673  신고
안녕하세요 어디 하소연 할데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뢰델하임쪽에 나이든 한국 여자와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WG에 잠시 살았습니다.

현재 저와 룸메는 보증금을 반만 돌려 받은 상태이고 나머지는 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우선 처음엔... 한국어로 된 계약서를 써주더라구요 전 이미 독일에서 몇년 살아서 그런지

문제가 있을때를 대비해서 독일 계약서도 받아 놨습니다.

처음엔 집주인 (한국) 여자가 독일어 버전은 못주겠다고 하더니... 필요하다고 하니 결국엔 주더라구요...

집값도 송금이 아닌 무조껀 현찰로만 달라고 하더라구요... 왠지 세금 포탈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지만

뭐 영수증을 써주니 우선은 주었습니다.

가스비 전기세 다 그곳에 살고 있는 저희가 내고... 이래저래 합치니 집값이 혼자 사는데 만큼

더 나오더라구요

낡은 보일러가 고장나서 문제가 생겼는데...

저희보고 그 금액을 내라고 하더라구요... 다 청구한다고 그래서

알아보니 그건 집주인이 해줘야 하는거고 우리가 고장냈다고 한다면 그거에 대한 증명은 집주인이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주위의 도움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쌍 욕을 하는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며... 그 전에 살던 사람과도 베를린 리포트에 검색해보니

문제가 있고 경찰 부르고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어느날은 노트북이랑 핸드폰 연결하려고 집에 공유기를 설치해놨는데...

다른집에 불법으로 쓰려고 한다며 공유기를 훔쳐가기도 했고....

집주인이 저희 모르게 매번 사전 공지 없이 보일러 고친답시고 들랑달락 해서 문을 잠궈놨더니

문고리를 띠어 가기도 하고 정말 말도 안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결국엔 집밖 차다니는 도로쪽에서 담배를 폈는데 집에서 담배를 폈다는 이유로 집을 나가라고

편지를 보냈더라구요... 저도 보증금 받으면 나가겠다고 했고 보증금 돌려 받는다는 전제로 나갔습니다.

제 교포 친구가 대신 전화해주어서 증인도 있습니다.

제 방만 깨끗히 청소하면 된다고 해서 청소하고 나갔더니...

결국엔 보증금 나머지 돌려주지 못하겠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집에서 룸메 친구 머리를 잘라준적이 있는데 우리끼리 치우기로 해놓고 있었지만

집주인이 와서 보일러 고치는데 미끄러질 수 있다며 청소했으니 그 금액 청구하겠다고 억지를 부립니다.

우리랑 사전에 이야기도 우리가 동의도 안했는데 그런게 어딧냐고 해도... 막무가내로 그럽니다.

저희 말고도 앞으로도 추가 피해자가 나올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가격이 싸기 때문에... 독일어를 잘 못하는 학생들이나... 한국에서 급하게 오는 사람들이

종종 그집에 들어가긴 하는데... 대부분 6개월 기간을 못마춰서 보증금을 못받고 가는경우가 허다합니다.

같은 한국 사람끼리 등골을 빼먹고... 심지어 핸드폰 문자로 욕을 하는등... 다 저장해 놓았으나...

Mieterbund를 찾아가 볼까 생각중입니다.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 그리고 인턴등으로 와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더 안좋은 기억을

주는 이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을 보고 추가 피해자가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dummkopf (92.♡.4.228)  신고 2013-10-24 (목) 13:22
정말 욕보셨습니다.
정말 법대로 해야 할 사람들이군요...
안그래도 그쪽 악명은 많이 들었기에 대충 누군지 짐작은 갑니다만 확실히하고자 혹 그 사람이 베를린리포트를 통해 하숙생을 구하는거라면 닉네임을 여쭤봐도 될까요?
댓글이 좀 그렇다면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프랑크푸르트에 거주하는 지인들한테도 알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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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79.♡.60.205)  신고 2013-10-24 (목) 13:44
살아보니 차라리 외국인보다 더 힘들게 하는 동포라는것에  의미를 안두게 됐지만

다른분들도  여긴 한국이 아니라는것
독일에 살면  법으로 갈 일이 있을수도 있으니 독어계약서를 받으십시요
(뚱뚜리님 잘 하셧습니다)

집세를 현찰로 달라고 해서 현찰로 줫다면 집세를 신고를 안했을 가능성이 99% 같습니다
(보증금 돌려주지 못하겟다고 하면 집세 신고했는지 알아보겟다고 카드로 써보세요 )

낡은 보일러는  집주인이 바꿔줘야 합니다
얼마되지 않았다고 하면 영수증 보여달라고 하십시요

뚱두리님이 집세를 내고 사는한
그 집은 뚱두리님한테 모든  권한이 있습니다
주인도  뚱뚜리님 허락없는 들어갈수가 없는것 입니다
보일러를 고처야 하든. 뭘하든 (불이나 난 경우같은 긴급 상황제외 )  뚱두리님이 집을 비울경우에
// 내가 그 시간에 없으니  들어가서 고치십시요//  라고 하기전에는 들어갈수가 없는것입니다

공유기가  불법 설치라고 하드라도
그것 또한 집주인이 때 갈수가 없는것입니다

계약당시에 담배를 피워서는  안된다  라는 조건이 없었다면
담배 피웟다는 이유는 이유가 될수 없습니다

정말 화나게 만드는 부부군요
저런식으로 살아야만 먹고 살수있는지  같은 나이든 사람으로서 화가 많이 납니다
보증금 돌려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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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79.♡.60.205)  신고 2013-10-24 (목) 14:13
이 집주인 이것 보고 있소
가족이 아닌 다른사람이 같이 쓴다면 여유있는 사람들 같지는 않는데
그걸 빼먹고 살아야만 하겟소

당신들도 나처럼  언제 숨이 멈출지 모르는 나이 같은데 
지금까지는 여러사람들 힘들게 하고  사는 모양인데
이제부터라도  이쁘게 살다 가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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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rell (217.♡.9.171)  신고 2013-10-24 (목) 16:30
이런건 공지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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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berraschung (188.♡.91.78)  신고 2013-10-24 (목) 17:27
에고 위에도 그렇고 아래도 그렇고.....

마침 친한친구도 프랑크푸르트에 있는데 ..

조심하라고 알려주게 제게도 혹시 그분의 아이뒤나 등을 알려주실순 있는지요..

아직 이 친구가 방을 재대로 못구해서 혹시나 싼맛에 덜컥 걸릴까봐..

물론 이 친구도 인맥이 워낙 방대해서 문제가 생겨도 충분히 해결 보겠지만

학생이 이런거 신경쓰기엔 또 너무 시간 버리는 일이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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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선 (118.♡.173.26)  신고 2013-10-24 (목) 18:52
베를린에도 비슷한 40대 한국인 아줌마가 있습니다.  욕 보셨습니다!!
이런분들은 신상을 공개해서 다른 피해자가 없게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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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79.♡.60.205)  신고 2013-10-24 (목) 19:54
뚱두리님은  결과를 꼭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인간들은  발을 붙이지 못하게  피해자 사래방을 조그맣게 하나 만들었으면 좋겟단 생각입니다

공유기를  불법으로 쓰려고 한다면서  훔쳐가기도 했다는것을 생각해봅시다
불법사용했다 하고 , 걸려도  뚱두리님이 걸리지 왜 세논사람이 걸립니까 ,
그부부는 세논것을 신고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들이 걸릴까봐서 걱정이 된것이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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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141.♡.118.99)  신고 2013-10-24 (목) 20:48
그 주인의 아이디와 이름을 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지금 프랑크푸르트에서 집을 구하는 중인데 큰일이네요. 아무쪼록 쪽지로 그 집주인 아이디와 이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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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MSID (58.♡.210.111)  신고 2013-10-25 (금) 17:48
모든 일에 있어서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는 것은 대단히 그릇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집주인의 행동 하나 하나가 다 정당화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뚱뚜리님의 행동도 과연 다 적절했을까요? 예를 들어서 집주인이 담배를 피웠다고 3일 이내에 방을 비우라고 해서 아무런 대항 없이 방을 비우는 행위는 적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담배를 집마당에서 피어서 불과 10m 떨어진 집주인 창문으로 담뱃재가 날려서 폐를 끼쳤다면 반성하는 기색을 조금이나마 보여줘야 하는게 아닌지요?

오히려 배차라는 듯이 담뱃재를 집주변에 흘리고 다녀서 집주인의 천식증상이 악화되어서 사는 데에 지장을 주는 행위는 인간으로서 도리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독일이지 한국이 아닙니다. 대문짝만한 태극기를 차가 다니는 도로쪽 창문에 걸어두면 지나가는 독일인들이 좋은 시선으로 볼까요? 자신이 남에게 입힌 피해를 생각해 보세요.

한국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오는 효자가 타인에게는 몰상식한 행동을 끊임없이 보여줬다면 반사회성 인격장애가 의심됩니다. 뚱뚜루님이 다니시는 회사에서는 면접시에 실력평가서만 보고 인성은 전혀 안 보는지요?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사람이 진정 우리 사회가 필요하는 인재입니다. 자신이 속한 회사나 그룹의 '빽'만 믿고 상대적 약자에게 함부로 대하는 것은 사회적인 개념에서 볼 때 대단히 잘못된 행실입니다.

남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십시오. WG에 살면서 사회성을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를 범하셨다고 생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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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왕 (58.♡.150.133)  신고 2013-10-26 (토) 02:15
특정정당을 지지하고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정당이 아닌 사람인 것 같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숨통을 끊어버리겠다고  밥줄을 끊어버리겠다면서 압박하고 익명성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비방하고 음해하는  댓글부대를 신고 하였습니다.  자기들 스스로 방해공작을 펼치겠다면서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정당이 아닌것 같은 사람에게 사람을 보내 실시간 모니터링하면서 거짓말과 공작과 조작으로 지속적으로 음해하고 비방하며 선동을 일삼는 댓글부대의 그동안의 악행을 증거자료로 독일과 한국 양측에 신고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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