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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943회 작성일 05-11-17 08:16본문
독일사람을 사귀게 되었는데..
얼마전에는 스위스를 갔다와서 그지방에서 유명한 조그만한거를 사다주었는데..
그리고 그냥 상점에서 산 그대로 , 따로 포장은 하지 않은채로 주었는데..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주었지요
그런데, 다음에 뭔가를 제게도 주고 싶어 하더군요
독일인들은 선물을 어떻게 주고 받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따로 가져온것이 없어서 ( 한국적인것)
크리스마스 이전에 뭔가를 선물해주고 싶은데
50살 정도된 아주머니거든요 뭐가 좋을지 추천좀 해주세요 물론 개인 취향이겠지만 그래도...
커다란 접시 같은것도 좋아 할까요? ..그릇 종류요
아뭏든지 추천좀 해주세요
얼마전에는 스위스를 갔다와서 그지방에서 유명한 조그만한거를 사다주었는데..
그리고 그냥 상점에서 산 그대로 , 따로 포장은 하지 않은채로 주었는데..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주었지요
그런데, 다음에 뭔가를 제게도 주고 싶어 하더군요
독일인들은 선물을 어떻게 주고 받는지
그리고 한국에서 따로 가져온것이 없어서 ( 한국적인것)
크리스마스 이전에 뭔가를 선물해주고 싶은데
50살 정도된 아주머니거든요 뭐가 좋을지 추천좀 해주세요 물론 개인 취향이겠지만 그래도...
커다란 접시 같은것도 좋아 할까요? ..그릇 종류요
아뭏든지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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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도 답을 안하셔서..
저도 그분을 모르지만 제 생각에 독일사람들은 뭐든 성의가 담긴 것은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뭐든 그리 큰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그분은 님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받을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저는 고마울 때 선물은 아니고 김밥을 싸 준다거나 잡채를 해 전해줍니다. 그래도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하긴 독일 사람들도 성탄에 과자를 구워 철제상자에 담아 주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참새님의 댓글
참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목로주점님
오늘 날씨가 추워서리.. 따끈한 정종이나.. 따끈한 바인 생각나네요... 아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