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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154회 작성일 05-11-16 14:39본문
중국 심양쪽은 10~20원이면 괜찮은 곳에서
광동은 15~30원이면 괜찮은 곳에서
(여기서 괜찮은 곳은 시설이 그나마 괜찮은 것을 말하지 이발 기술이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
할 수 있는데(별 다섯개 짜리는 보통 48원정도?)
독일에서 가장 싼 곳은 얼마정도하는가와
일반적으로 얼마를 예상하고 가야하는가요?
(솔직히 이발 기술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제가 독일어로 어떻게 깎아달라고 이야기할
능력도 안 되니까요^^)
비싸면 머리 완전히 밀고 갈까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천천히 답변주세요.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citadel님의 댓글
citad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6 유로에서 30~40유로까지 다양합니다. 결국 중국돈에 10배 한 금액이네요.
물론 이발을 하기전에 머리를 감을건지 물어 봅니다. 그러면 돈을 더 내야되구요.
팁 50센트에서 1유로 정도 생각하시면 될껍니다.
제가 가본 독일 사람이 하는 이발소(미용실)은 형편없었습니다.
그래서 터키 사람들이 하는 곳을 갑니다. 잘깍아 줍니다. ^^
디디님의 댓글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잘깍아 줍니다를
가격 흥정을 잘 해야된다는 말로 이해하고 혼자 웃었습니다.^^
매일 가격 흥정에 시달리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독일에 머물때에는 천사같은 누님이 깎아줬었습니다.
당연히 공짜로...
다시 폐 끼치기가 싫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오케이~~님의 댓글
오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5-6유로짜리는 못봤는데요. 광고 전단지 보면 좀 싼곳이 11유로. 물론 머리카락 자르는 것만요. 저희 남편이 전에 이용하던 곳은 13유로 지금 이용하는 곳은 15유로. 집앞 미용실은 25유로...시내에는 40유로 짜리도 있구요.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비싼 곳은 잘 자를지도 모르겠지만 10유로대는 자른다는 데에 그냥 의의를 두면 되겠습니다.
터키 사람들이 하는 곳은 잘 하나 보군요.
디디님의 댓글의 댓글
디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지역이지요?
독일은 주마다 지역마다 물가가 차이나는 걸로 알고 있어서요...
10유로면 만삼천원....
음...
그래도 역시 비싸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