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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은행 직원때문에 렌트적금을 계약했는데 어찌해야 하나요?ㅜ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멋쨍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733회 작성일 05-11-16 07:27

본문

독일에 거주하는 학생입니다
독일온지 얼마안되 도이취 방크의 여직원의 권유로 렌트적금에 가입했습니다.

문제는 직원의 엄청난 권유로 하게 되었지요.
솔직히 한국서두 이런거 해 본적이 없어서 안되는 독어지만 여러번 세세하게 질문을 했습니다.

비자기간두 길지 않고 학생이라 벌이두 없는데 할 수 있냐? 직원 왈...
상관 없다,,,네가 취소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잇다.
내가 독일에 길어야2,3년 공부하고 돌아갈 예정인데도 상관없느냐..? 직원왈 상관없구 너가 원할 때 언제든지 다시 콘토로 들어간다..
최소 1년을한 후에 큔디궁을 하고싶으면 언제든지 그 이후에 할 수 있다고...

참고로 같이 간 친구는 독어가 능숙한 친구 였습니다.
여러번의 질문모두에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답해 주며 안심하라는등...

1년을 여러번 외치던 그녀가...

완전 돌변하여서는..

며칠전 큔디궁 하고싶다고 찾아갔더니....계약서에 Rent 적금이니 해약할 수 가 없다고 합니다.

너무나 기가막혀서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구 해약은 할 수 있되 그 동안 정확히 13개월동안 넣은 적금을 돌려받지 못한다는겁니다..한달에 50 유로 씩 학생에겐 정말 적지않은 금액이었습니다.

너무나도 황당하구 어이없어서 도음을 청합니다.
혹여 이런사례가 있으신 분이나 아시는 분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해지는 가능한지 그 동안의 금액을 돌려 받을 수 잇는지요...

그럼 좋은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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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inuet74님의 댓글

minuet7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도이치방크 이용하는데.. 직원들의 감언이설과 강압에 넘어가셨군요(저도 5-6번 면담했습니다)

남쁜 넘들....

일단 님의 렌테계약서를 봐야 알겠지만

개인렌테가 아닌 법정 렌테의 경우 한국으로 영구귀국할 경우엔 한국의 연금관리공단으로 돈이 넘어 가게됩니다. 일정한 기간이 지나서 말입니다.(얼마전엔 영구귀국의 경우 현금지급이 되었다는데 한국에 연금이 생긴이후로 연금공단으로 넘긴다더군요)

그러니까 도이치방크의 개인(프리밧)연금보험을 영구귀국을 사유로 해지하게 된다면 어케되는지 은행에 문의 하시거나 계약서 상에서 그 조항을 찾아보심이.....

그 외에도 해지와 관련된 조항을 잘 읽어보시져....
예외 조항 같은 것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여

만약 특별한 방법이 없을 경우, 계약할 당시의 직원에게 상사를 불러달라고 하고
직원이 거짓말 했다고 가장 고객이 많은 시간에(30일이나 15일) 가서 깽판을 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최후에 말이져...변호사를 살 수도 없고 방법이 없다면...)

Personal Abteil Leiter정도되면 직권으로 해지도 가능하다더군요...
님이 학생이고 2-3년 안에 한국간다고 했는데도 직원이 계약을 강요했다고, 이거 Unsinn아니냐고 설명해보시죠

계약서에 대해서 고객에게는 무슨 법 처럼 설명하지만 지들끼리 문제가 생기면 그 자리에서도 잘 바꾸기도 하더군요 한 두번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때 마다 Leiter가 와서 인상 함 찡그리고는 싸인하고서 끝났습니다.(직원이 그자리에서 계약서를 찢더군요 - 그렇게 쉽게 찢을수 있는 것을 .....) 

잘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멋쨍이님의 댓글

멋쨍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inuet74 님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강력하게 시도해 보겠습니다..^^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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