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에서 가격을 써넣을 때에 나오지만, 일단 낙찰받으면 사는게 원칙입니다. (판매/구매계약이 성립한 것입니다.) 종종 낙찰받고 안사면 내 변호사와 이야기해야 한다는 글을 써넣는 사람들도 있고. 판매자가 전문 상인인지 아니면 일반인인지 모르겠으나, 일주일이 지나도록 연락안하는 것은 상당히 매너없는 행동입니다. 설령 사고 싶지 않더라도 매일 보내서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고 수수료를 - 이베이에서 물건을 판매하려면 수수료가 들어갑니다. - 부담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지금 당장 연락해보시는 것이 좋겠군요. 별로 경험이 없으신 듯 싶은데, neutral이나 negativ한 Bewertung을 피하기 힘들 듯 싶으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