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어떤 질의 상품을 원하시느냐에 따라 발품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고가의 것이 아니더라도 괜찮다 생각하시면 요즘은 웬만한 가구점에 가시면 원하시는 주방용품, 가구, 옷 카페트 모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구점도 그 나름데로 고가점이냐 아니냐에 따라 취급하는 일반 생활용품들의 질도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옷 같은 것은 옷만 취급하는 의류점 내지 백화점 등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트 역시  마찬가지 같습니다.

가구 등 등치가 큰 것이 아닌 것은 별도의 배달료를 지불하더라도 가능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보통은 본인들이 직접 승용차로써 가져 오기 때문 입니다.
만일 차가 없으시다면 어떤 가구점(아마도 가구를 살 때)에서는 실비 정도의 대여료 로써 대여가 가능한 걸로 압니다.

질문을 하시는 분의 거처가 어느 도시라 말씀하시면 같은 도시내의 베리의 많은 독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mom66.com 이라는 독일 한국주부들의 새로운 사이트를 만들었는데요.
꼭 오셔서 원하시는 정보 여쭙고 도움 받으시길 바래요..
광고가 아니라요. ^^;; 애공....이 질문에 답해줄 분들이 많이 계실것 같아서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주부들 생활에 관련한 정보들 있으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많이 방문해 주시고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전 딸아이의 가구나 주방용품등을 구입하여 주고 왔습니다.
 (딸이 들어간 집은 아무것도 없는 곳이었어요)
가구등은 배달료도 있지만 설치비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따로 사람을 불렀는데  설치비같은 수고료는 시간으로 계산 하던데요.
(그런데 이사람들이 설명서를 보며 조립하니 시간이 꽤 들어요.)
그러니까 가구 산 집에서 조립부탁하시는 것이 훨씬 편하실것 같아요.

서두르지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 보시면 우편함에 세일하는 광고가 많이 들어와요.
저희는 하노버인데 이케아,도메인, 등등  여러곳에서  제품을 구입하고
동네 미니말  등  마켓에서도 생활용품등을  세일가격으로 샀습니다.
백화점도 아주 좋은 가격으로 구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1000냥 하우스 같은 곳도 있으니까 그곳도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