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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고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013회 작성일 05-10-08 07:07본문
오늘 점심전에 급하게 한국으로 소포를 보내야해서 우체국가서 허둥지둥 보내긴보냈는데..
하루내내 잊고있다가 집에와서 영수증을 보니.. 맙소사..
한국의 받는사람 주소를 동과 구도 빼먹고 받는사람 전화번호도 안쓰고.. 우편번호도 물론..
58유로나 들여 보낸건데..
어떻게 수습을 해야하나요. 아시는 분 있음 도와주세요..
서울이란거 그리고 아파트 동,호수만 기재를 했네요. 받는사람 이름이랑 보내는사람 주소이름 연락처는 적었구요.
도와주세요.
하루내내 잊고있다가 집에와서 영수증을 보니.. 맙소사..
한국의 받는사람 주소를 동과 구도 빼먹고 받는사람 전화번호도 안쓰고.. 우편번호도 물론..
58유로나 들여 보낸건데..
어떻게 수습을 해야하나요. 아시는 분 있음 도와주세요..
서울이란거 그리고 아파트 동,호수만 기재를 했네요. 받는사람 이름이랑 보내는사람 주소이름 연락처는 적었구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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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inuet74님의 댓글
minuet7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소포를 보낼 경우엔 소포에 주소를 쓰고, 또 다시 영수증에 주소를 쓰게 됩니다.
만약 이 런경우라면 영수증엔 없지만 소포 자체에 주소가 있기때문에 한국으로 잘 들어갑니다.
그런데 최초에 소포에 주소가 없이 영수증에만 주소를 기입했다면
내일 아침 일찍 영수증을 지참해서 보낸우체국에서 반송이 가능한지 최소한 그 소포가 어디 쯤에 걸려 있는지 알려달라고 해서 되 찾아야 겠지요....
소포에 바코드가 찍히니까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기는 한데 ... 행운이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