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call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홈스테이 거의 10개월차의 저로써는 그런거 안하고 잘 살고 있어요,,;;;;ㅋㅋ
제 주위 홈스테이 친구들(한국인 외국인 포함)은 대체적으로 크게 불편안겪고 사는것 같아요,,,
가정 분위기 마다 다르겠지만 독일분들은 절약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요,,
화장실에서 우리나라 처럼 너무 장시간 목욕이나 샤워하는건 자제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혹시 자주 오래 하시는 편이라면,, 보통 저녁시간때는 가족들이 집에 있는 경우라면 그런건 아마 좀 주의해야겠지요? 저 처음올때 지인분이 독일은 10시이후에 화장실서 샤워나 목욕하면 실례라고 그러셧는데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아무래도 주의를,,, 화장실이니까요,ㅋㅋ
아마 냉장고 같이 사용하실 텐데 혹시나 너무 자극적인 음식은 아무래도 조금 자제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세탁기 사용도 가능하면 모아서 한꺼번에 하시는 습관과 전기사용안하는 플러그는 뽑아놓기 등 우리나라에서도 말하는 절전을 생활화 하시면 아마 터치 안할꺼예요,, 가정마다 복불복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
사실 뭐 우리나라에서 다른 지인분 댁 방문할 때 주의하는것처럼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가정과 함께 하시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행운을 빌어요,, ^^

프로토콜? 이라고 홈스테이로 들어가는 가정집 사진을 찍어놓고, 집을 나갈때 비교해보면서 머물면서 파손된 부분은 없는지 없어진 식기는 없는지 확인하는 거라더라구요~ 꼭 해야 하는 거라구 하던데.. 아마 필수는 아니었나봐요 ㅎㅎ 제 생각보다 많이 걱정할 필요는 없나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