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명품 그릇이 여럿있긴한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Vlleroy & Boch와 Rosenthal등입니다.

조그만 접시하나도 매장에서 20-150유로 정도 합니다. 6인용 식기가 보통 500-1000 정도하니까요

그런데 이 그릇을 만드는 공장에 가면 세컨핸드만 취급하는 매장이 있습니다. 물론 한번도 안쓴 새 그릇이구요 일반인들은 모르는 흠이 조금있는 물건이거나 약간 유행이 지난(보통4-5년) 물건들을 시중가보다 50-70%정도 싸게 팝니다.

Rosental은 동독 어디인가 공장이 있다고 하던데

Vlleroy & Boch는 트리어와 자브뤼켄 사이에 있습니다. 공장 근처에 매장만 7-8군대있습니다.

또 이곳에서 약 40분 떨어진 룩셈부르크에는 박스에 가득 담아 파는 것이 있는 데 보통 한국 사람들은 이곳에서 먼저 한 두박스 산후에 다시 독일로 돌아와서 짝을 맞추더군요

저희도 액면가 600유로의 그릇들을 130유로에 샀었읍니다.

쾰른 본 프랑크푸르트 근처의 교민 아줌마들에게 물어보면 다 압니다.

독일 공장이 있는 도시 이름은 Metlach이고 도시가 조그마해서 도착하자마자 찾을수있읍니다.

보통은 버스를 대절해서 오기도 합니다.

일단 집근처 시내의 매장에서 그릇들이 얼마나 명품인지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한 세트만 사서 한국가도 남는 장사져....

50유로 크리스탈 촛대가 15유로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기름값이 빠집니다......

그럼....
 

저도 한번 가보구 싶네요... 그 버스에 묻어 갈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ㅎㅎㅎ
버스는 본인이 인원을 모집하시거나 주위에 아시는 분께 부탁을 드리는 것이 좋을듯....

차로 오시면 인터넷으로 지도를 찾아 루트를 보고 오시던지,
열차를 타고 오시려면 도이치반 홈피를 이용해서 열차편을 알아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