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일전에 보냈는데 좋더라구요,..싸구!!
한마디로 DHL중계업체라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전화안해도되고 정보작성할때 압홀룽날짜하고 주소정확히 적으시면 되요..그럼 그 날짜에 맞춰서 DHL기사가 압홀하러 오더라구요 중요한건 반드시 수신주소를 영문으로 적으세요..저 한글로 적어서 문제생겨서 고생좀 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 중개업체를 이용할까 여길 이용할까 고민중이네요ㅜㅠ 여행사에서 하는 큐빅? 단위로 하는 곳은 무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하고.... 세금도 Tomba에서는 20kg까지가 71유로네요.
어떤 곳을 이용하는게 더 나을지요?
Tomba에서는 따로 수수료나 다른 금액이 나가는 부분은 없었나요?
좀 도와주세요ㅠㅠ

전 여기가 그냥 간편하고 좋았던거같아요..첨엔 저도 몰라서 헤맸지만요..
여행사에서 하는건 컨테이너겠죠.무게가 상관없겠지만 여행사로 지금의 소포를 보내는돈 또는 압홀렌비용도 들것이고 순수하게 짐 보내는 가격,  한국에서 통관비,화물비가 추가로 또 들것입니다.10박스 정도가 1큐빅이라고 하더라구요..저같은경우는 71유로에 압홀렌비용까지 다해서 박스(20kg)당 73.49정도에 보냈습니다 4박스를  보냈기때문에 DHL신청했을때보다 80유로정도 절감했습니다..
지금 소포는 DHL 배송조회로보니  아주 잘 되고 있다고 뜨고있어요.엊그제 보냈거든요^^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닌데요.. 저도 얼마있으면 귀국을 해야해서 이문제로 고민중인데, 검색해보니 좀 헷갈리는 부분도 있고 해서 그런데, (컨테이너가 저렴한것처럼도 느껴지는데, 귀국해서 또 찾는비용들이 있다고 해서, 그럼 정말 저렴한건지 잘모르겠더라고요.. 전체 총 어느정도 드는건지요)
이미 귀국하신 분들 의견 좀 주시면 고맙겠네요.  (위에 아이폰사랑님글도 고맙게 읽었습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여기 저기 알아보니까 박스 갯수에 따라서 뭘로 보내야 할 지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아이폰사랑님처럼 박스가 몇 개 없고 무게에 따라서 보내는 경우(늦어도 2주 정도 소요)와, 박스가 좀 더 많고 무게가 20kg이상 나갈시에는 여행사 통하는게(2달-3달) 싼거 같아요.
한인여행사 통하니까 이삿짐박스 8-10개 정도가 1큐빅이고, 1큐빅에 보통 90-100유로 정도, +한국에 도착해서의 수수료와 운송비 30만원 정도.
지금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중이네요.
일단 박스를 다 싸고 생각해봐야겠어요.

아 그렇군요.  그럼 1큐빅 총 300유로 정도 든다고 볼 수 있겠군요,
저도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