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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Sprakasse에서 어떤 통지서가 우편으로 왔는데, 도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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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ckly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61회 작성일 13-06-25 16:36 답변완료

본문

Aufgrund der fehlenden bzw. nicht ausreichenden Kontodeckung können wir die Lastschrift vom 20.06.2013 über EUR 386,65 des Zahlungsempfängers TELEKOM D GMBH, MOBILFUNK, Kontonr.667302269 BLZ 70020270 mit dem Verwendungszweck Zahlungsbeleg 201113323391 leider nicht einlösen.

Wir haben sie daher an den Zahlungsempfänger zurückgegeben.
Den Aufwand für die Unterrichtung über die Nichteinlösung stellen wir Ihnen in Rechnung und belasten Ihr Konto mit Eur 5,00.
Sie können Lastschriftrückgaben vermeiden, indem Sie vor erwarteten Lastschrifteinzügen dafür Sorge tragen, dass Ihr Konto ausreichende Deckung aufweist.


오늘 보니 이런 편지가 와있더라고요,
마침 제가 며칠전에 Kontoauszug을 뽑아보았을 때 6월 6일날짜에 웬 TELEKOM D GMBH, MOBILFUNK라는 곳에서 Lastschrift라는 명목으로 1유로를 빼갔던데 이게 뭐지 뭐지 곰곰이 생각하고 있던 차였는데,

저 위의 편지 내용에는 TELEKOM D GMBH에서 6월 20일에 386,65유로를 인출했어야 하지만 제 잔고가 부족하여 못했다는 내용이 맞죠?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런 돈이 빠져나갈 만한 이유가 없고,
Sparkasse에서 매달 220유로씩 기숙사비 자동이체 되는거랑, 연결된 EC로는 마트에서 장 볼 때 말고는 사용한 적이 없어요. 어딘가에 계좌정보를 적은 적도 없고...
Telekom을 이용한 적도 없고 저는 휴대폰도 Lebara 선불폰 쓰는데 말이죠..

내일 아침에 은행에 가서 한 번 물어봐야겠지만,
도대체 저게 뭘까요? ㅠㅠ
추천0

댓글목록

Jivan님의 댓글

Jiv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Zahlungsbeleg 번호랑 금액 적으신 거 갖고 Telekom도 들리셔서 알아보세요. 전화로도 하실 수 있는데 - 0800 330 1020 - 직접 가시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전혀 이용해보신 적이 없는 Telekom 이 돈을 빼 가려 했다면 님의 은행 정보가 누출되었을 수 있다는 얘기인데 이게 좀 걸리네요.
잘 해결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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