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시라니 가장 쉽게 구입하실수 있는곳은 우체국이구요.동네나 길가다 보시면 Deutsche Post라고 노란색간판에 보이실것예요. 가시면 편지봉투,편지지는 직접 고를수 있게 되있고(묶음으로 판매), 우표는 점원한테 얼마짜리 달라고 하거나, 혹은 자동판매기에서 직접 사실수 있어요. (자동판매기이용시,작은단위의 동전은 나중에 넣으시길.. ) 그외에도 편지지나 봉투는 이런저런잡다한거 파는 상점에 가시면 사실수 있구요.. 우표는 기차역에 있는 엽서파는데 같은데 가면 언제나 사실수 있구요. 동네에 따라서는 우리나라의 우편취급소?같은 곳이 있기도 한데.. 여기서도 같은 업무를 보실수 있구요.(편지봉투같은걸 낱개로도 팝니다)
 우체통은 우리나라처럼 길 중간중간에 있고.. 노란색 직사각형통?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바닥부터 시작하는 형태는 아니구요.. 막대기같이 올려와서 그위에 우체통이 얹혀있는 형태입니다. 우체통 마크도 있고, 아마 길가시면서 잘 살펴보시면 발견하실수 있으실거예요.. 저도 어학초기에도 우체통은 금방 발견했었거든요.. 
http://www.deutschepost.de/가보시면 우체국마크가 어떤건지 직접 확인하실수 있으실거예요.

그리고 우표는 버스표나 담배 파는 집에서 팔기도 합니다. 그 땐 밖에 작은 우체국 마크를 걸어둡니다. 벽에 Briefmarken이라고 써 놓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