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한국 기업들의 해외인력 채용시 일반적인 사항에 관해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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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lb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947회 작성일 05-09-29 16:43 답변완료본문
아마 독일에서 학위를 하시고 본국의 기업에 스카웃또는 채용이 되어
귀국하시는 유학생들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얼마전 한 기업의 해외인력 채용공고를 보았는데,
이사비용과 항공권제공등이 같이 제시되어있더군요.
독일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이러한 이사비용을 회사에서 보통
얼마나 부담하여 주는지 여러분들의 귀한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회사에서 부담을 하지 않는 경우 이부분에 대해 요구를 하는것이
한국의 정서상 무리한 것인지에 대한 고견도 아울러서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학위가 끝나지 않아 3개월 후에 귀국하여 업무를 시작하는 것으로 하여 채용 결정이 났을 경우,
채용계약서를 정식으로 현재 체결하는것이 일반적인지요. 아님 구두 상의 확인만으로 독일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하여 계약을 체결하는것이 당연한지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실지 독일에서 귀국 준비를 하자면 보통 3개월 전부터 -주택 퀸디궁, 여러 은행관련 정리, 체류허가연장등등-
시작을 해야하는데, 만에하나 약속했던 채용계획이 뒤늦게 취소된다면 국제 미아가 될 소지도 있는데,
이런 위험부담을 생각한다면 구속력있는 채용계약서를 귀국정리전에 체결하는것이 나은것 같긴 하지만,
회사측에서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대응하는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소중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미리 귀한 답변에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의견이 현재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유학생들에게
소중한 조언이 되지 않겠습니까.
귀국하시는 유학생들이 많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얼마전 한 기업의 해외인력 채용공고를 보았는데,
이사비용과 항공권제공등이 같이 제시되어있더군요.
독일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이러한 이사비용을 회사에서 보통
얼마나 부담하여 주는지 여러분들의 귀한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회사에서 부담을 하지 않는 경우 이부분에 대해 요구를 하는것이
한국의 정서상 무리한 것인지에 대한 고견도 아울러서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학위가 끝나지 않아 3개월 후에 귀국하여 업무를 시작하는 것으로 하여 채용 결정이 났을 경우,
채용계약서를 정식으로 현재 체결하는것이 일반적인지요. 아님 구두 상의 확인만으로 독일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하여 계약을 체결하는것이 당연한지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실지 독일에서 귀국 준비를 하자면 보통 3개월 전부터 -주택 퀸디궁, 여러 은행관련 정리, 체류허가연장등등-
시작을 해야하는데, 만에하나 약속했던 채용계획이 뒤늦게 취소된다면 국제 미아가 될 소지도 있는데,
이런 위험부담을 생각한다면 구속력있는 채용계약서를 귀국정리전에 체결하는것이 나은것 같긴 하지만,
회사측에서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대응하는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소중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미리 귀한 답변에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의견이 현재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유학생들에게
소중한 조언이 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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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감자도리님의 댓글
감자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은 제 소견으론 국내 어떤 기업인지는 모르겠으나 공신력이 있는 대기업이 아닌이상 중소기업이라면 반드시 계약을 먼저 체결하는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어디서 주워듣기로 예전에 어떤분이 황당하게 취업이 취소된경우가 있어서 정말 님말대로 국제미아가 되가시피해서 변호사사고 이리저리 뛰어다닌다는 소릴들은적이 있습니다
계약 먼저 하자는것이 회사로서도 전혀 손해가 가지 않는 것임만큼 님쪽에서 먼저 하자고 요구해도 이상할것이 없다고 봅니다 혹이라도 회사에 예의범절따지는 고리타분한 그런 노친네들이 있다면 사정을 잘 설명하시면 될듯합니다
Halbe님의 댓글의 댓글
Halb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자도리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사실 그런 경우가 혹시나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던 겁니다.
실제 그런일이 있기도 하군요.
님의 말씀처럼 회사입장에서는 사실 손해가 갈 일은 없으니 큰 마찰없이 의사소통이 될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다시 한번 조언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