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 되어서 기억이 좀 가물 가물 한데 외국으로 보내는 돈은 한계가 있었던거같애요.
한꺼번에 7만유로는  다른 사유서를 써야 하고 또 세무서에도 신고를 해야 될겁니다.
정확 하지는 않지만 12만 유로 까지는 다른 사유서 없이 보낼수 있을겁니다.
은행에 직접 가셔서 수수료를 물어 보시고 여러번에 걸쳐서 보내면 되지 않나 싶네요.
제가 그렇게 했었고 저는 스타트수파카세를 이용 했었습니다.
많은 액수의 돈이 계좌에서 움직이면 은행은 세무서에 보고 해야할 의무(?)가 있는거 같애요.

유럽내에서 EU가 아닌 다른국가로의 개인구좌 송금 한도는
1만2천5백 유로까지 소정의 수수료 3.5%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되면서
복잡한 신고 서류들 없이 쉽게 가능하죠.

한도 12.500 유로에서 단 1유로가 많아도 각 은행에서 소지하고 있는
Z1이라는 해외송금 내역 및 정확한 출처란에 기재하셔야 하는 번거러움과
송금사유를 필히 기재 하셔야 하는 의무가 부여됨과 동시,
해외은행 거래법에 준한 검증 평가를 송금하시는 은행 자체에서 받게 되십니다.(Z1)
2013년 2월5일부터는 12.500유로 미만의 개인적인 해외송금의 내역은
은행으로부터 각 지역 세무청으로 신고는 되지 않습니다.

도이치 은행,콤메아쯔 은행은 지역의 스파카세 은행의 2.5% -3%보다는 높은
총 송금액의 3.5%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예) 1000유로 송금 시 대략 30-40유로 사이 입니다.

그렇기에 가장 저렴하게 하시는 방법으론
보내실 액수를 나누어 송금 하시는것이
복잡한 절차 (Z1 )를 생략하시면서 수수료 절감을 하시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오래기간 은행을 이용하셨다면
담당 은행 직원이 직접 송금에 관한 모든 절차와 서류기재 역시
12,500유로 정도의 액수는 거의 직접 작성해 주며
엄청 친철히 대해줍니다.

• 추천 1

정확한 답변을 해주셨네요.
언급 했지만 너무 오래 되어서 가물 가물 한데 저도 누누어서 여러번 송금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참 저위에서 제가 오타를 쳤네요.
12만 유로가 아니고 1만 2000을 쓴다는게 그렇게 오류를  범 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나눠서 보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