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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smos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646회 작성일 05-09-16 16:44본문
이사를 하다보니 안쓰는 가구가 있어서 처리를 하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을 주고는 싶으나 옷장이라서 운반하는게 쉽지 않아서 그냥 버리려고 합니다.
부피가 큰 가구같은 경우 그냥 분해해서 쓰레기통에 넣으면 안될것같은데
버리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디에다 신고를 해서 가져가라고 해야하는지...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다른 사람을 주고는 싶으나 옷장이라서 운반하는게 쉽지 않아서 그냥 버리려고 합니다.
부피가 큰 가구같은 경우 그냥 분해해서 쓰레기통에 넣으면 안될것같은데
버리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디에다 신고를 해서 가져가라고 해야하는지...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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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역마다 법규가 조금씩 다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베를린 경우 버리는 곳이 Bezirk마다 하나씩 있는데 분해한 다음 것을 버리는 장소로 옮겨가셔야 합니다. 돈을 더 들이면 그들이 와서 가져간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그런 것은 Keller를 완전히 치우거나 할 때 쓰는 방법이고 옷장 하나 버리려고 부르기는 조금 아깝죠..
Abraham님의 댓글
Abrah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 아침 쓰레기 수거해 가는 분이나 시청(구청)에 문의 하시면 됩니다.
도시에 따라 큰 가구만 수거해 가는 날을 정해 놓거나
아니면 연락할 때마다 와서 수거하는 등 수거방법이 다릅니다.
007님의 댓글
00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같은 경우에는 아는분한테서 전기톱을 하나 빌려서 가구를 조그맣게 토막내가지고 쓰레기통에 나누어서 버렸어요. 좋은 방법 이었던것 같습니다.
다람쥐님의 댓글
다람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Hausverwaltung에 전화해서 도무지 버리기에는 아까운 가구 하나가 있다고 하세요. (너무 낡지 않고 괜찮은 거라면요.) 그리고 당신네들이 가져갈 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그쪽에서 만약 OK하면 Schluesseluebergabe때 사람들이 와서 가져갈 겁니다. 만약 안 되면 윗분들이 제시하신 방법밖에는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