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떤 비자를 받으러 가시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제 한국대학교 재학증명서 들고갔었어요,, 지금 글쓰신 분이 대학생이시라면
학교에 본인재학증명서라든지 그런것 들고 가시면 될것같네요,,,
그리고 인터뷰라고 하기도 뭣하지만,, 베를린의 경우는(제가 베를린서 비자를 받아서요,,) 특히 제 경우는 인터뷰랄 것도 없었습니다,, 비자 받을 당시 독일어가 특히나 안되었을 때라 들어가서 직원이 영어 독일어 선택 하라길래 영어로 하겠다고 했고,, 질문1이 요거였어요,,ㅋㅋ 그리고 목적이 뭐냐고 물어보시길래 독일에서 공부가 하고 싶고 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었습니다. 질문3이 그래서 어떤 서류를 들고 왔냐길래 제가 준비해온 서류뭉치들 및 사진,, 일반적인 서류들 있잖아요,, 거주지 등록증, 보험등록한거, 어학원 3개월치, 대학교 재학증명서 등이요,, 그거 주면은 직원이 뭔가 왔다갔다 하며 일을 하셨고 그리곤 카드주면서 돈내고 오라고 하면 돈내고 다시 돌아와서 주면 보통 비자 내어준답니다,, 전 한 15분 걸렸나요,,, 그랬었어요,, 뭐 카더라 통신등 베리회원님들의 경험담에 의하면 암트직원 복불복이 워낙 심한 것 같으니,, 운도 있어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여권,주소등록증명,사진,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재정보증서(슈페어콘토도 상관없습니다),보험,어학원등록증명(최소 3개월이상) 이정도만 들고 가셔도 어학비자 내줄겁니다
그리고 인터뷰도 별거 없습니다 카드하나 주면서 기계가서 돈 넣고 영수증 들고오라고 하고....
독일에서 몇시간 며칠동안 일할수 있다 이런말 해주고 비자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