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아르츠트한테 가시면 보통 피검사까지밖에 안해주더라구요... 돈만들고 거기서는 알수잇는게 없어요
하우트아르츠트(hautarzt)한테 가셔야합니당.
그 피부에 조금씩 점찍고 몇분기다렷다가 부어오르거나 반점생기는거 체크하는 그검사를 하셔야합니다.
care concept college basic으로는 커버되는 병원이 잘 없는것같습니다..
저는 하우스아르츠트한테 가는것도 개인으로 돈 다 냈었습니다. 50유로 이상되면 보험처리해주지만 50유로 이하인것은 다 프리바트로 직접 내야합니다.
비용도 우선 자기가 낸 다음 케어콘셉트에 메일을써서 영수증보내고 50유로 넘엇다고 보험처리해달라고 해야 돈을 돌려받을수잇습니다.
그냥 친구집에가서 고양이랑 하루 놀아보고 이상없고 괜찮으시면 고양이 데리고오는게 나을것같은데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잠깐 놀아보는 동안 별 이상이 없긴 했는데, 고양이가 털이 많은 동물이라 하루 종일 함께 사는건 잠깐 노는거랑 또 다르지 않을까 싶어서요 ㅎㅎ 그럼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면 증상이 금방 나타나는 건가요?

고양이랑 놀고나면 옷에 털이 묻잖아요..그걸 하루종일입고다녀도 별탈없고 세탁안하고 놔둬도 별탈없으면 괜찮은게아닐까요?.... 음 의사가 아니라 잘 모르겟네요 ㅜㅜ
저는 먼지알레르기가잇는데 옷장만 열기만해도 재채기가 ㅜㅜㅜ ...

음.. 알겠습니다~
새 가족이 생기는 것인만큼 몇 번 더 놀러가보고 신중히 정해야겠어요. ㅎㅎ

hausarzt 한테 가셔서 동물 알레르기가 있는거 같다고 말씀하시고 알레르기 테스트를 받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allergologie 에 갈수 있는 überweisung 을 써줄겁니다.(가신김에 마른기침도 많이나고 먼지, 꽃가루 알레르기도 있는거같다고 말씀하세요.) 그럼 allergologie쪽에 약속을 잡으셔서 (이쪽은 약속잡기 꽤나 힘듭니다. 한달에서 두달은 기본으로 기다리셔야합니다.) 검사를 받으세요. 스무가지 넘는 꽃가루 및 먼지 동물 테스트 해줍니다.
그리고 그후에 결정을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저도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지만 고양이 두마리 잘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는 면역이 됬는지 기침 안나오네요.

알레르기 반응은 금방 나타나잖아요.
고양이랑 같이 있으면서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고 할 수 있죠.
피부과에서 알레르기 검사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여러가지 물을 팔에 정렬시켜 좍 묻히고 어떤 것에 반응을 보이는지 테스트하더라고요.
굳이 돈 들여 검사받으실 필요는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