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험담으로 이야기합니다. 아들아이가  직장을 한국으로 잡아서 나갔었는데 핸드폰규정에서 님과 같은경우로 어려움이 있었지요. 결국은 이모 이름으로해서 사용을 했어요.
말로는 외국인들은 쓰고서 계약기간안에돌아가는경우가 많다고 해주지 않았답니다.저도 ㅇ2를 쓰던사람인데 인터냇 쓰려면너무 오래걸려서 좀 비싸도 텔레콤 으로 바꿨읍니다. 혹시 핸드폰 을 따로사고 Vertrag ohne Handy 로 하면 어떨까요? 아니면 아는분의 이름으로 했다가 몇주후에 이름을 님의 앞으로 다시 바꾸는방법도 생각해보시면.....

Vertrag으로 핸드폰을 구입할 경우 2년 이상 머물 수 있는 비자가 있어야 되는데, 한번 확인해 보세요.

약정구매하시면 해지하기 참 어렵습니다. 사람일이란게 딱 2년만 독일에서 있다가 돌아가기가 참 어렵지요. 그냥 공기계 구입하시고 프리페이드 또는 무약정 요금제(O2)에 가입하세요.

저도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이유는 O2의 경우는 automatic system으로 관리가 되기 때문에 어떤 특정한 이유없이도 거절이 되곤 합니다. 저도 3번이나 try 한후에 o2에 편지까지 써서 이유를 물었더니 미안하지만 할수 없다라고만 하더군요. 공기계를 구입하시고, 별도의 요금제를 하실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벼룩시장에 보니, 갤럭시 노트2 및 기타 계약없는 폰을 판매하는걸 보았습니다. 그렇게 구입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전 비자가 만기된 상황..그러니 따지고 보면 불법 체류 신분으로 2년 약정을 오투에서 했습니다..
전산에 들어가는 정보는 비자가 아니라 여권의 만기일뿐인걸로 기억합니다.

저의 상황에서 말씀드리자면 그 돈이 최소 6개월은 안에 들어있고 일단

은행에서 님을 재정적으로 안정되었다 보증될시에 해주더군요

저도 그래서 좀 뒤늦게 했었죠..근데 한 4개월뒤에 가니깐 그냥 되더라구요;

웃기게 직원은 저한테 최소 6개월간 콘토에서 일정금액이 들어와야 한다고 했었는데

제 기억에는 콘토 연지 4개월째에 가서 했던거 같습니다..

한두달 뒤에 가보세요 ㅎㅎ

지금 갤럭시s3 쓰고있는데 아이폰5를 써볼려고 합니다 ㅎㅎ
답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고맙구요.
한달에 인터넷만 3기가 넘게 쓰는 저로써는 약정아니면 답이없더라구요.
아무튼 혹시나 하는마음에 마지막으로 보다폰을 방문하니 아무 문제 없이 만들어주더라구요
제 비자는 1년짜린데 비자는 보자는 소리도 안하더군요.
여권과 안멜동, 그리고 계좌 정보만 필요했습니다.
아마 회사마다 관리시스템이 다른가봅니다.

전 텔레콤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계약했는데요,
오면 그쪽 직원인지 dhl 기사인지..
여튼 그분이 제 비자정보, 안멜둥 서류, 여권정보 다 기입하시고 가셨습니다만..
근데 비자가 만료까지 1년이였는데 별 신경도 안쓰고 덜컥 계약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