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랑프루트  8년 유학끝내고 9월30일날 귀국한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도이치뱅크에서 이사한 새로운주소가 필요하다고 해서 한국에 귀국한 주소를 팩스로 보냈습니다.
프랑크프루트 세금청에 78유로 낼걸 안냈다면서 꼭 kümmern 해야된다는 식의 편지가
도이치뱅크(?) 쪽에서 와서 알바했던거 세금인가보다 생각하고 돈부치고 인터넷뱅킹 한거
 인쇄해다가 도이치뱅크,프랑크프루트 세금청 양쪽에 분명 보냈습니다.
근데 보다폰에서 58유로 안낸게 있다며 또 도이치뱅크쪽에서 편지가 오는겁니다.
10월중순에 분명 letzte abbuchung 빠져나간걸 확인 한지라 이상하다고만생각했지
 별신경안쓰고있는데 얼마전 58유로 kümmern 을 안해서 Pfändung 이라는게 걸렸고 의무적으로
제 콘토를 3월14일까지 kündigen 해야된다고 편지받아서 이상해서 보니 제 콘토기 gesperrt 됐고
그로인해 세금청에 낸줄알았던 78유로도 안나갔다군요.
전 pfändumg 이 뭔지도 모르겠고 콘토안에 114유로는 묵여있고 상황이 좀 복잡한데 이거 경험있으신
분들 짧게 나마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