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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양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710회 작성일 05-06-16 11:02본문
저에게 문제가 있는데 생각해 보니 이사를 하면서 차량등록증은 이전을 안했습니다.
참 바보스럽네요...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난 상태인데 가능 할런지...(집만 이전하면 다 되는줄로 알고 있었으니... 정말...)
그리고 또 사고가 나서 차량이 폐차 판정을 받을것 같은데 정말 안타까운건 정말로 폐차 판정 받을 만큼 낡은 차도 아니고 이래저레 아깝기만 합니다. 혹시 싼 값에 차량을 고칠 수는 없는 것인지... 그런곳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두가지 답변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humanist님의 댓글
humani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Ummeldung이라고 하던가 설명드릴 정도로 자세히는 모르겠고 폐차판정 같은건 없습니다.
사고잘못이 상대방에 있으면 수리비를 상대보험에서 주는데 수리비가 차의 현가치(사고전)를 넘으면 현가치의 값까지만 줍니다. 사고차를 처분하던지 고쳐서 쓰던지는 차주 자유이고요.
외관상이나 사고 위험이 안보이면(경찰의 지적을 안받겠으면) 다음번 TUeV(안전검사) 까지 사용해도 됩니다.
싸게 고치려면 폐차장 부근이나 허름한 정비소에 알아 보고 (중고부속이나 우글어진것 바르게 하는 일) 흥정하시면 됩니다. 값차이가 엄청납니다.
뚱뚜르뻰드님의 댓글의 댓글
임양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값차이라 하면... 혹시 아시는 폐차장이 있으시면 설명해 주시면 더 감사 드립니다.
저희 동네에는 없는 것 같아서...꼭 알고 싶습니다.
폐차 판정이라고 한것은 차값을 뛰여넘는 수리비용 때문에...
humanist님의 댓글의 댓글
humani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값차이는 정식 정비소(소위 Niederlassung 이든지= 각 자동차 판매지점)의 가격과 허름한 간판의 정비가격차이를 말한건데요.
일단 정식 정비소에 가격을 물어 보시고(Kostenvorschlag= 견적) 뒷골목 정비소 (주로 터키인, 파키스탄인, 아랍계등)이 운영하고 독어가 잘 안통하기도 합니다)에서 물어 보시면 비교가 되겠지요.
폐차장이라고 한것은 주로 차정비소들이 움집해 있기도 하고 사고차나 폐차들을 수집해 부속들을 분리해서 쓰고 있는 구석이 도시 어디엔가 있을겁니다.
그런 곳을 알려면 고장차+폐차+사고차 구입하는 광고(전화번호부에도 있고)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