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217.82.230.205) 05-02-28 00:46     
 
독일에서 중고차 사기 쉽지 않아요... 속는다고 생각하시고 구입하셔야 됩니다...(한국도 그런 경우가 많지만)
말이 안 통하는 상황에서 더욱 그렇죠...
사고나서 팔기도 쉽지 않아요... 얼마나 인내심이 강한 사람들인지, 기다리는데는 이골이 난
사람들입니다... 한국에서 쏘렌토 급하게 파시려면, 제 값 받기 힘드실 테니, 그것도 손해구요...
또 여기 와서 중고차 사면 아무래도 말도 안통하시고 현지 가격도 잘 파악이 안되실 테니
손해보실 겁니다... 여기도 중고차 딜러가 있지만, 3,300유로에 폭스바겐 골프를 구입해서 5,000유로에
파는 놈들이니 말 다했죠...^^

그리고 여기서는 차 가격만큼, 보험가입가격도 중요합니다... 대개의 보험사(AXA, ADAC, DEVK, HUK24등 온라인
보험사)들이 EU와 노르웨이, 스웨덴의 보험가입경력만 인정해 주기 때문에 한국에서 아무리 오래 무사고로
운전을 하셨어도 손해율 230%에 시작하는 경우(약 2800유로)도 드물지 않아요... 물론 1년만 고생하시면 다음해에 140%(약 1400유로)로 내려가지만 이것도 적지 않은 액수입니다... 운이 좋으시면 한국경력을 인정해주는 보험사도 있지만, 요즘은 자꾸 주는 추세라 이것마저도 찾기 힘든 듯합니다... 기름 값도 한국보다 약간 더 비싸구요...
대도시로 오실 경우(뮌헨, 뒤셀 등)엔 집세에 주차비도 추가로 드실 겁니다... 집을 떠나실 경우,
도로에 세워 놓으실 경우, 1시간에 1유로 정도... 세금 1년에 차종에 따라 100~200유로 정도,
수리비 1년에 400유로 정도...(타이밍벨트 등 비용이 많이 드는 수리 제외, 엔진오일 교체 약 65유로 기준)

제 생각엔 필요하실 때만, 렌트를 하시거나(렌트비용 서울보다 쌈), 차라리 택시를 타시는 것이 비용면에서는
제일 나아요.... 저는 차라리 차 없이 일단 생활해 보시고, 정 필요할 때 렌트나 택시를 이용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특히 보험 때문에) 독일에서 중고차 사기 쉽지 않아요... 속는다고 생각하시고 구입하셔야 됩니다...(한국도 그런 경우가 많지만)
말이 안 통하는 상황에서 더욱 그렇죠...
사고나서 팔기도 쉽지 않아요... 얼마나 인내심이 강한 사람들인지, 기다리는데는 이골이 난
사람들입니다... 한국에서 쏘렌토 급하게 파시려면, 제 값 받기 힘드실 테니, 그것도 손해구요...
또 여기 와서 중고차 사면 아무래도 말도 안통하시고 현지 가격도 잘 파악이 안되실 테니
손해보실 겁니다... 여기도 중고차 딜러가 있지만, 3,300유로에 폭스바겐 골프를 구입해서 5,000유로에
파는 놈들이니 말 다했죠...^^

그리고 여기서는 차 가격만큼, 보험가입가격도 중요합니다... 대개의 보험사(AXA, ADAC, DEVK, HUK24등 온라인
보험사)들이 EU와 노르웨이, 스웨덴의 보험가입경력만 인정해 주기 때문에 한국에서 아무리 오래 무사고로
운전을 하셨어도 손해율 230%에 시작하는 경우(약 2800유로)도 드물지 않아요... 물론 1년만 고생하시면 다음해에 140%(약 1400유로)로 내려가지만 이것도 적지 않은 액수입니다... 운이 좋으시면 한국경력을 인정해주는 보험사도 있지만, 요즘은 자꾸 주는 추세라 이것마저도 찾기 힘든 듯합니다... 기름 값도 한국보다 약간 더 비싸구요...
대도시로 오실 경우(뮌헨, 뒤셀 등)엔 집세에 주차비도 추가로 드실 겁니다...  집을 떠나실 경우,
도로에 세워 놓으실 경우, 1시간에 1유로 정도... 세금 1년에 차종에 따라 100~200유로 정도,
수리비 1년에 400유로 정도...(타이밍벨트 등 비용이 많이 드는 수리 제외, 엔진오일 교체 약 65유로 기준)

제 생각엔 필요하실 때만, 렌트를 하시거나(렌트비용 서울보다 쌈), 차라리 택시를 타시는 것이 비용면에서는
제일 나아요.... 저는 차라리 차 없이 일단 생활해 보시고, 정 필요할 때 렌트나 택시를 이용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특히 보험 때문에) 
 
 

   
 낮에뜨는별 (84.144.71.194) 05-02-27 22:47     
 
아.. 쏘렝이를 독일로 데리고 가실려고 하는군요...
(제가 활동하던 자동차 동호회나 알고지내던 쏘렌토 운전자들은
다들 쏘렝이라고 불렀습니다. 무슨 강아지 이름 같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여러가지 사항들이 걸려서,
독일에 오셔서 떨거지 같은 차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 보다는 해외이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 문의하시는 것이
보다 나은 답변을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업체에 문의하실때 환경규제에 대한 통관부분도 문의해보십시요.
크롬도금되어있는 부품을 개인적으로 장착하셨다면, 유럽에 오실때 떼어놓으시길 바랍니다.
유럽환경기준에 자동차부품에 적용되는 6가 크롬 0.1wt% 이상은 불법입니다.
(전부 EU 폐차 리싸이클 법규 때문입니다.
(Directive 2000/53/EC of the European Parliament and of the Council))
그리고, 차 선적하시기 전에 꼭 전체 또는 하체방청하십시요.
배로 이송하기 때문에 소금기 포함된 공기에 차량이 오래 노출되면 부식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ps.차라리 독일에서 떨지가 아닌 쏘렝이를 한대 구입하심이 어떨런지요??
그편이 더 편하리라 생각이되는데요... 아.. 쏘렝이를 독일로 데리고 가실려고 하는군요...
(제가 활동하던 자동차 동호회나 알고지내던 쏘렌토 운전자들은
 다들 쏘렝이라고 불렀습니다. 무슨 강아지 이름 같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여러가지 사항들이 걸려서,
독일에 오셔서 떨거지 같은 차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 보다는 해외이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 문의하시는 것이
보다 나은 답변을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업체에 문의하실때 환경규제에 대한 통관부분도 문의해보십시요.
크롬도금되어있는 부품을 개인적으로 장착하셨다면, 유럽에 오실때 떼어놓으시길 바랍니다.
유럽환경기준에 자동차부품에 적용되는 6가 크롬 0.1wt% 이상은 불법입니다.
(전부 EU 폐차 리싸이클 법규 때문입니다.
 (Directive 2000/53/EC of the European Parliament and of the Council))
그리고, 차 선적하시기 전에 꼭 전체 또는 하체방청하십시요.
배로 이송하기 때문에 소금기 포함된 공기에 차량이 오래 노출되면 부식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ps.차라리 독일에서 떨지가 아닌 쏘렝이를 한대 구입하심이 어떨런지요??
그편이 더 편하리라 생각이되는데요... 
 
 

   
 clare40 (80.132.203.11) 05-02-28 01:15     
 
아니 그렇게나 보험이 비싸단 말입니까?
지금 아이들과 제가 타고다닐 조그마한 중고차 알아보고있는데 인터넷으로 몇개 추려 오늘부터 보러 나갈려고 약속을 해놓은 상탭니다 말씀대로 중고차 믿을만한데서 사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개인인줄알고 연락해보면 다 딜러들이고 해서 지금 어쩔도리가 없이 딜러들 차보러 나갑니다. 당장은 결정 내리지 않으니 차에대해, 특히 독일 중고차구입에 대해 좀 아시는분들 좋은 방법이나 차 볼때 주의할점 뭐 그런거 좀 가르쳐주세요.부탁드립니다.여긴 뒤셀도르프구요.. 아니 그렇게나 보험이 비싸단 말입니까?
지금 아이들과 제가 타고다닐 조그마한 중고차 알아보고있는데 인터넷으로 몇개 추려 오늘부터 보러 나갈려고 약속을 해놓은 상탭니다 말씀대로 중고차 믿을만한데서 사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개인인줄알고 연락해보면 다 딜러들이고 해서 지금 어쩔도리가 없이 딜러들 차보러 나갑니다. 당장은 결정 내리지 않으니 차에대해, 특히 독일 중고차구입에 대해 좀 아시는분들 좋은 방법이나 차 볼때 주의할점 뭐 그런거 좀 가르쳐주세요.부탁드립니다.여긴 뒤셀도르프구요.. 
 
 

   
 낮에뜨는별 (84.144.71.194) 05-02-28 01:57     
 
대략 듣기로는 원 주인이 독일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터키사람이나 기타 국가 사람의 경우엔 차량을
많이 속인다고 합니다. 차량 상태나 주행거리 등등.. 말이죠...
한국에서의 예를 들면 차량 주행거리는 계기판교체나 주행미터계를 분해해서 조작하면 쉽게 됩니다.
(독일차도 비슷하게 조작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특히 기계식의 경우엔 그냥 미터계 분해해서 손쉽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요즘 나오는 계기판은 전자식인데, 이건 주행거리가 계기판내부에 저장되기 때문에 교환만 하면
쉽게 주행거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엔진상태입니다. 시동을 걸어보신후 깔깔거리는 소리라든지 쇠가 끍히는 소리가 난다든지 하면안됩니다.
특히, 겨울에 조심해야하는것은 엔진시동후에 충분히 예열후 배기관에서 흰연기가 나오면 안됩니다.
이건 엔진이 하늘 나라로 올라갈때가 되었다는 신호입니다. (겨울철에는 초반에는 약간의 연기가 날수있습니다.)
시동후 그냥 소리를 듣지 마시고, 운전석 조수석 창문 모두 열어놓고, 엑셀을 약간 밟은후 소리를 들어보십시요.
아이들 상태에서 나지 않던 소리가 엑셀 패달을 밟을 시에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시험주행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둔턱같은 것을 넘어보십시요.
하체부위에서 삐걱거리는 소리라든지, 삑삑거린다든지 하면 약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시동후 차량을 보실때 엔진룸을 꼭 열어서 확인해보십시요.
딜러들이 파는 것중에 12개월 워런티를 주는 것들이 있는데... 이것들이 낫지 않을까싶네요.
그리고, 혹시 차량을 대여해서 타실 생각이 있다면, 렌트 말구요.. Leasing을 하세요..
Leasing중에 보면, 자동차 보험, 주기적인 교체부품 및 소모품등을 포함해서 제공해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보통 2, 3년정도 단위로 계약하더군요.
그럼 좋은 차량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대략 듣기로는 원 주인이 독일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터키사람이나 기타 국가 사람의 경우엔 차량을
많이 속인다고 합니다.  차량 상태나 주행거리 등등.. 말이죠...
한국에서의 예를 들면 차량 주행거리는 계기판교체나 주행미터계를 분해해서 조작하면 쉽게 됩니다.
(독일차도 비슷하게 조작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특히 기계식의 경우엔 그냥 미터계 분해해서 손쉽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요즘 나오는 계기판은 전자식인데, 이건 주행거리가 계기판내부에 저장되기 때문에 교환만 하면
쉽게 주행거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엔진상태입니다. 시동을 걸어보신후 깔깔거리는 소리라든지 쇠가 끍히는 소리가 난다든지 하면안됩니다.
특히, 겨울에 조심해야하는것은 엔진시동후에 충분히 예열후 배기관에서 흰연기가 나오면 안됩니다.
이건 엔진이 하늘 나라로 올라갈때가 되었다는 신호입니다. (겨울철에는 초반에는 약간의 연기가 날수있습니다.)
시동후 그냥 소리를 듣지 마시고, 운전석 조수석 창문 모두 열어놓고, 엑셀을 약간 밟은후 소리를 들어보십시요.
아이들 상태에서 나지 않던 소리가 엑셀 패달을 밟을 시에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시험주행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둔턱같은 것을 넘어보십시요.
하체부위에서 삐걱거리는 소리라든지, 삑삑거린다든지 하면 약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시동후 차량을 보실때 엔진룸을 꼭 열어서 확인해보십시요.
딜러들이 파는 것중에 12개월 워런티를 주는 것들이 있는데...  이것들이 낫지 않을까싶네요.
그리고, 혹시 차량을 대여해서 타실 생각이 있다면, 렌트 말구요..  Leasing을 하세요..
Leasing중에 보면, 자동차 보험, 주기적인 교체부품 및 소모품등을 포함해서 제공해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보통 2, 3년정도 단위로 계약하더군요.
그럼 좋은 차량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아우라 (217.231.240.45) 05-02-28 02:27     
 
인터넷이나 e-bay,zweiter Hand 등에서 사면 물론 저렴합니다. 그러나 Garantie가 안 됩니다.
저는 운이 좋은 건지 6개월전 중고차 파는 데 몇 군데를 지인과 함께 돌아다녔습니다. 어느 나이 지긋한 중고상 아저씨가 30년째 이 곳,이 의자에서 중고차를 팔고 있다 하기에 거기서 두말 않고 샀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차에 문제가 생겨 ADAC의 Leihwagen타고 집에 왔는데, 행여 하는 마음에 다음날 그 중고상 아저씨께 "2년 보증 말씀하셨는데 고쳐주실건가요?" 했더니 다음날 카센터에서 끌고가 사흘 있다 찾았습니다. 수리비는 중고상에서 다 냈다는 소식과 함께. 해서 결론은 연륜있는 중고상 가서 중고차 사는게 나중을 생각해 더 낫다는 것입니다.
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간을 두고 여기저기 발품파는 게 최고입니다. 인터넷이나 e-bay,zweiter Hand 등에서 사면 물론 저렴합니다. 그러나 Garantie가 안 됩니다.
저는 운이 좋은 건지 6개월전 중고차 파는 데 몇 군데를 지인과 함께 돌아다녔습니다. 어느 나이 지긋한 중고상 아저씨가 30년째 이 곳,이 의자에서 중고차를 팔고 있다 하기에 거기서 두말 않고 샀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차에 문제가 생겨 ADAC의 Leihwagen타고 집에 왔는데, 행여 하는 마음에 다음날 그 중고상 아저씨께 "2년 보증 말씀하셨는데 고쳐주실건가요?" 했더니 다음날 카센터에서 끌고가 사흘 있다 찾았습니다. 수리비는 중고상에서 다 냈다는 소식과 함께. 해서 결론은 연륜있는 중고상 가서 중고차 사는게 나중을 생각해 더 낫다는 것입니다.
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간을 두고 여기저기 발품파는 게 최고입니다. 
 
 

   
 상기 (84.191.132.227) 05-02-28 03:12     
 
berlin(Tegel)근처에 보면 여의도광장 크기만한곳에 차주들이 직접 차를 가지고와서 딜러를 거치지않고 개인거래 하는곳이있거든요.. 저도 거기에서 차를 구입했는데 직거래하는 관계로 차 값이 많이 싸더군요.중고상사에는
기껏해야 몇십대이지만 이곳은 몇백대를 한번에 볼수있어서 운 좋으면 정말 괜찮고 싼 차를 구할수있어요
저는 Kia Credos( 독일명 Clalus) 를 구입했는데 차 주가 나이가 많이 드신 할아버지였던 관계로
차 상태 무지깨끗 ,무사고 , 1인 차주였지요....7개월 지난 지금 잔고장 하나없이 자~ 알 타고있답니다.```
와이프 왈 ( 참고로 저의 와이프는 현지인임다) 당시 차 구입할때 (작년7월) 96년9월식을 구입했는데
2900Euro에 나온걸 흥정끝에 2500Euro에 구입했걸랑요.96년식이라지만 한국자동차와 비교해보면 거의 98년식
정도로 깨끗했구. 80000킬로미터.. 하지만 당시 Auto Haus에서는 4000Euro까지 받는곳도 있었답니다. 물론 여긴 개런티는 없지만 그 대신 발품 팔아서 잘 구입하면 정말 괜찮은것같아서요.
혹 궁금한거있으시면 리플 다세염....... berlin(Tegel)근처에 보면 여의도광장 크기만한곳에 차주들이  직접 차를 가지고와서 딜러를 거치지않고 개인거래 하는곳이있거든요.. 저도 거기에서 차를 구입했는데 직거래하는 관계로 차 값이 많이 싸더군요.중고상사에는
기껏해야 몇십대이지만 이곳은 몇백대를 한번에 볼수있어서 운 좋으면 정말 괜찮고 싼 차를 구할수있어요
저는 Kia Credos( 독일명 Clalus) 를 구입했는데 차 주가 나이가 많이 드신 할아버지였던 관계로
차 상태 무지깨끗 ,무사고 , 1인 차주였지요....7개월 지난 지금 잔고장 하나없이 자~ 알 타고있답니다.```
와이프 왈 ( 참고로 저의 와이프는 현지인임다) 당시 차 구입할때 (작년7월) 96년9월식을 구입했는데
2900Euro에 나온걸 흥정끝에 2500Euro에 구입했걸랑요.96년식이라지만 한국자동차와 비교해보면 거의 98년식
정도로 깨끗했구. 80000킬로미터.. 하지만 당시 Auto Haus에서는 4000Euro까지 받는곳도 있었답니다. 물론 여긴 개런티는 없지만 그 대신 발품 팔아서 잘 구입하면 정말 괜찮은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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