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raham (195.52.240.5) 04-11-29 16:59     
 
사전을 찾으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단어들입니다.   
 

   
 세토 (137.226.40.60) 04-11-29 18:05     
 
Luftfilter : 공기정화 필터
Oelfilter : 오일필터, 오일교환할때 보통 같이 교환합니다.
Dichtung : 한국에서는 보통 고무빠킹이라고 하던가요.
Umweltgerechte entsorg. : 친환경적인 폐품처리
Frostschutz kuehler : 서리방지 액, 유리창을 닦기위해 사용하는 액체 입니다.
Getriebeoel synthetik : 변속기 오일

Auspuffanlage : 배기가스 장치, 한국에서 보통 자동차 마후라라고 하지요.
Servolenkung : 파워핸들
Leerlaufdrehzahl : 엔진 공회전수
Keilriemen auf spannung u. Verschleiss : 냉각벨트
Luftfiltereinsatz : 공기여과장치
보통은 자동차를 점검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들어갈텐데, 한가지 힌트를 드리면은 일단은 차가 문제가 있으면 ADAC에 전화를 하십시요. 그러면 대략 1시간정도 있다가 올텐데, 일단 회원이냐고 물을텐데, 아니라고 하면은 회원 가입을 하실수 있습니다. 이 비용은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는 않는데, 일단 가입을 하면은 일년 동안 회원이 됩니다. 일년에 몇번 관련 잡지도 보내줍니다. 이 회원이 되면은 일단 차가 문제가 있을때마다 전화를 하면은 -전화를 하면은 일단 이름과 위치를 물어보고, 차의 증상에 대해서 물어봅니다.-와서 점검을 해줍니다. 이때 이사람들에게 물어 보십시요. 차의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차에 대해서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만약에 가지고 계신 차가 디젤이라면은 시동이 잘 안걸리는것은 아마도 일단은 밧데리의 용량이 작아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간단한 고장의 경우에는 무료로 수리를 해주고, 만약에 고속도로 같은 곳에서 문제가 생기면 고속도로 갓길에 있는 전화기를 통화여 본부에 연락이 되는데 무료로 견인도 해줍니다.

   
 citadel (134.93.135.18) 04-11-29 19:20     
 
세토님 감사합니다.

아 태클 거시는 분을 위해 한마디 하죠..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사전에 안나오는 것이 알고 싶었던 겁니다.
한국 자동차 정비하는 곳에서 부르는 일종의 슬랭이죠.. 세토님 감사합니다. 


   
 페스트룹 (217.229.107.193) 04-11-30 01:19     
 
아마도 세토님께서 잠깐 착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Frostschutz kuehler 는 서리방지 액, 유리창을 닦기위해 사용하는 액체 가 아니라 엔징 냉각수가 얼지 않게 해 주는 부동액을 얘기합니다.^^ 아마도 세토님께서 잠깐 착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Frostschutz kuehler 는 서리방지 액, 유리창을 닦기위해 사용하는 액체  가 아니라 엔징 냉각수가 얼지 않게 해 주는 부동액을 얘기합니다.^^ 
 
 

   
 윤준영 (217.81.79.49) 04-11-30 08:30     
 
만약 가솔린 차량이라면, 누적거리 2~4만KM정도 되었는지요? 점화플러그나 점화플러그 케이블의 노후로 시동이 잘 안걸리거나, 엔진진동 부조인 노킹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건 공구와 부품만 있으면 개인이 할 수 있는 간단한 것입니다. 위의 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배터리 영향이라면 수명이 다 되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배터리의 경우도 스패너만 있어도 개인이 교환할 수 있는 부품입니다. 만약 가솔린 차량이라면, 누적거리 2~4만KM정도 되었는지요? 점화플러그나 점화플러그 케이블의 노후로 시동이 잘 안걸리거나, 엔진진동 부조인 노킹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건 공구와 부품만 있으면 개인이 할 수 있는 간단한 것입니다. 위의 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배터리 영향이라면 수명이 다 되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배터리의 경우도 스패너만 있어도 개인이 교환할 수 있는 부품입니다. 
 
 

   
 eiche (134.76.194.84) 04-11-30 18:54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위에 나열한것 중에 개인이 스스로 할수 있는것이 없는것 같군요. 기술에 문제가 아니라 쓰레기처리부분에서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동차회사에서 하는 검사는 다음 검사까지 고장나지 않을 정도의 수준으로 검사를 하는지라 가난한 유학생들에게는 너무 수준 높은 품질검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차가 이상할때마다 동내카센타에서 그때그때 고치고 있고, 정기적인 검사는 안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TUEV받을때 고치라는것만 고치는 상황이구요.
그리고 밧데리 같은 경우에는 Real같은 수퍼에서 구입해서 직접 교환하는것보다 카센타에서 교환해 달라는것이 저렴한 경우도 있습니다. 전 ATU(카센타이름)에서 교환을 하는데 못쓰는 밧데리를 ATU에서 구입을 해주더군요. 구밧데리가격이 대충 공임비와 비슷하게 쳐주는것 같던데, 결론적으로 전체 가격은 그냥 밧데리 하나 구입하는 가격이더군요. 그냥 밧데리만 가져가도 구입을 해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위에 나열한것 중에 개인이 스스로 할수 있는것이 없는것 같군요. 기술에 문제가 아니라 쓰레기처리부분에서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동차회사에서 하는 검사는 다음 검사까지 고장나지 않을 정도의 수준으로 검사를 하는지라 가난한 유학생들에게는 너무 수준 높은 품질검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