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은행 계좌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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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뽈리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78회 작성일 12-11-30 14:19본문
이제 막 아헨에 도착해서 살기 시작한 초보 독일 생활자(?)입니다.
지난 번 집 구하는 것 때문에 글도 올렸는데, 한 분이 친절히 싸이트랑 주의사항도
알려주시고 해서 한결 편하게 집을 구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오늘 오전에 거주지 등록을 마쳐서, 이제 슬슬 필요한 것들을 계속 진행하려고 하는데,
가장 먼저 해야할 것 같은 것이 은행 계좌더군요.
저는 포닥으로 오게 되기도 했고, 나이 제한도 걸려서 흔히들 말씀하시는
"융에콘토"는 못 만들 것 같습니다.
은행은 대충 도이체 방크랑 스파르카세 둘 중 하나 선택하는게 일반적인것 같은데.
도대체 어디에 가서 계좌를 만드는게 나은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아무래도 연구원분들보다는 유학생들이 많으셔서 융에콘토에 대한 질답은 많은데,
그 이외에는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전 일단 한국에서 funding을 일시불-_-로 받아버려서 송금 수수료를 아끼는 측면에서라도
한번에 송금을 해 버리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그게 아니라 좀 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무한히 감사드리겠습니다.
주절주절 적어서 좀 그렇네요. 아무래도 전 공돌이다 보니 번호붙여서 정리하는게
젤 편한가 봅니다. -_-;;
1. 제 상황에서 Deutsche Bank vs. Sparkasse 어느게 더 낫나요? 아님 더 좋은 선택이 있으면
알려주셔도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계좌유지비(?)가 좀 싼 편에 그 외에 들어가는 잡다한 비용이
없을수록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좀 돌아다니면서 보다 보니, 현금지급기는 Sparkasse가 좀 더
많은 것 같고, 다행히 집 주변에 Sparkasse와 Deutsche Bank 현금지급기는 둘 다 있습니다.
2. 한국에서 송금은 한번에 쭉! 해놓는게 나은 편이겠죠? --;;
3. 그 외에 은행에서 계좌를 만들 때 주의해야 하거나 창구 직원에게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나요?
4. 인터넷 뱅킹 사용은 당연히 무료인가요?
월요일 밤에 도착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환한 햇살을 봅니다. 햇살이 이렇게 그리울 줄은 몰랐어요. ㅠㅠ
모두들 즐거운 불금! &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난 번 집 구하는 것 때문에 글도 올렸는데, 한 분이 친절히 싸이트랑 주의사항도
알려주시고 해서 한결 편하게 집을 구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오늘 오전에 거주지 등록을 마쳐서, 이제 슬슬 필요한 것들을 계속 진행하려고 하는데,
가장 먼저 해야할 것 같은 것이 은행 계좌더군요.
저는 포닥으로 오게 되기도 했고, 나이 제한도 걸려서 흔히들 말씀하시는
"융에콘토"는 못 만들 것 같습니다.
은행은 대충 도이체 방크랑 스파르카세 둘 중 하나 선택하는게 일반적인것 같은데.
도대체 어디에 가서 계좌를 만드는게 나은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아무래도 연구원분들보다는 유학생들이 많으셔서 융에콘토에 대한 질답은 많은데,
그 이외에는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전 일단 한국에서 funding을 일시불-_-로 받아버려서 송금 수수료를 아끼는 측면에서라도
한번에 송금을 해 버리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그게 아니라 좀 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무한히 감사드리겠습니다.
주절주절 적어서 좀 그렇네요. 아무래도 전 공돌이다 보니 번호붙여서 정리하는게
젤 편한가 봅니다. -_-;;
1. 제 상황에서 Deutsche Bank vs. Sparkasse 어느게 더 낫나요? 아님 더 좋은 선택이 있으면
알려주셔도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계좌유지비(?)가 좀 싼 편에 그 외에 들어가는 잡다한 비용이
없을수록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좀 돌아다니면서 보다 보니, 현금지급기는 Sparkasse가 좀 더
많은 것 같고, 다행히 집 주변에 Sparkasse와 Deutsche Bank 현금지급기는 둘 다 있습니다.
2. 한국에서 송금은 한번에 쭉! 해놓는게 나은 편이겠죠? --;;
3. 그 외에 은행에서 계좌를 만들 때 주의해야 하거나 창구 직원에게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나요?
4. 인터넷 뱅킹 사용은 당연히 무료인가요?
월요일 밤에 도착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환한 햇살을 봅니다. 햇살이 이렇게 그리울 줄은 몰랐어요. ㅠㅠ
모두들 즐거운 불금! &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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