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집주인이 전화와서 집을 팔았다며 계속 저는 살아도 되고,
새로운집주인 계좌번호만 주며
12월달부터 새로운집주인에게 월세를 입금하라고 하였습니다.
당황해서 전화를 그냥 끊었는데
보증금은 나중에 어떻게 받느냐는 질문과  새로운집주인의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메일로 보내놨고,
아직 답장은 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보통 집주인이 바뀌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집주인을 만나서 퀸디궁을 내고  새로운집주인을 만나서 계약을 다시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서로 알아서 다 계약서를 써서 저는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것인지...
나중에 퀸디궁을 냈을 때 저는 어떤 사람한테 보증금을 받을 수 있는지,
보증금을 제대로 받기 위해 어떤 사람과 보증금계약서를 써야 하는지 알고 싶네요.

이런 적이 처음이라 혹시 경험 있으신 분은 조언 좀 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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