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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하이쭝 계속 약하게 트는게 맞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쏠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865회 작성일 12-11-28 04:51

본문

날이 많이 추워져 하이쭝을 이제 틀게되는데요.

하이쭝을 아예 끄는 것 보다 2단정도에 항상 맞춰놓는 것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된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또 불안함 맘에는 꺼야하는게 맞는 것 같구요..
외출시 또는 3단정도에 맞춰놓지않을 시에는 그렇게 약하게 틀어놓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저희집은 Fernwärme zentralheizung이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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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궁금합니다. ^^ 따로 글을 쓸까하다가 여기에다 글 올립니다. 저의 집은 보덴하이쭝(온돌)인데요. 온도 조절을 1단계부터 6단계중에 선택을 하게 돼있습니다. 한국처럼 설정을 온도가 아닌 단계로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일정한 단계로 놓아두는것이 좋은건지, 필요할때마다 키고 끄는게 좋은지 궁급합니다.

예스마담님의 댓글

예스마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가지 경우 제가 경험상으로 (과학적 근거는 아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Fussbodenheizung의 경우 온도조절기가 너무 안쪽에 있어서, 2~3 사이정도로 놔두고 생활했는데, 집은 따뜻하면서도 특별히 난방비가 많이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그후 일반집에 이사와서 Nebenkosten을 나중에 많이들 낸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난방비절약을 위해서 실내에서 오리털파카를 입고 거의 생활하면서 살았습니다. 주로 Heizung을 안 틀고 지내다가, 너무 추우면 한번씩 5까지 틀어놓았습니다. 그랬더니, Nachzahlung으로 100유로정도가 나오더군요. 다음해에는 베리에 주로 나오는 난방비절약방법에 따라서 늘 2나 3 정도에 놓고서 살았습니다. Nachzalung으로 120유로정도 돌려받았습니다.

Heizung을 그냥 꺼 버리면 다시 벽을 따뜻하게 만드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경험상으로도 약하게 늘 틀어놓는 것이 비용상 절감이 되었습니다.

sidgood님의 댓글

sidgoo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스마담님, 그럼 저도 질문 있는데요, 2~3에 놓고 사실때요, 실내 온도는 몇도에 맞춰놓고 사셨나요?
저희집은 15도로하면 춥지도 않고 따뜻하지도않는 상태인데, 20도로 하면 따뜻하거든요..대신 보일러는 많이 돌아가고요..

날람쥐님의 댓글

날람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찮으시겠지만 저도 질문 하나 추가하겠습니다;;;
부엌이나 화장실의 하이쭝도 모두 2로 켜두지는 않으시는 거죠?
방만 켜두는 건지 아님 전체적으로 다 켜두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micha님의 댓글

mic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생활 16년동안 아직 한번도 Nachzahlung을 내본적 없는 경험으로
참고 되시라 몇자 적어봅니다.
난방방식이 어떠냐에 약간 다른데요, 일반적으로 바깥기온에 따라 난방되는 정도가 다릅니다.
아무리 3단 또는 4단 틀어 놓아다고 해도 바깥기온이 높으면
보일러가 세게 안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바깥기온이 낮다면 보일러 강도가 세지는거죠.
겨울에는 어느정도 2단이나 3단정도 일정하게 해놓고
개인에 따른 적정기온이다 싶으면 그냥 유지하는것도 좋습니다.
완전히 식어버린 집을 다시 난방해서 온도를 올리려면
생각보다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일반 가정의 보일러들은 밤에는 거의 안돌아가는곳이 많습니다.
직접 확인해보세요.
늦은 밤시간에서 이른 새벽까지는 난방이 많이 되지 않는경우가 있으니까요.
특히 Fernwärme zentralheizung이라면 일반 기름보이러보다는 좀 싼편이니까
부담이 조금 덜수 있는데 밤에도 난방이 같은 강도로 나오는지 확인해보시고
낮과 같이 나온다면 잘때는 조금 줄이셔도 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욕실이나 화장실은 항상 어느정도 난방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늘 습하기 쉬우니까요.
난방과 함께 중요한것은 환기인데 겨울이라도 아침저녁으로 잠시라도 환기를 시키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난방때문에 공기가 탁하고 너무 환기를 안시키다보면 곰팡이도 생각보다 쉽게 생깁니다.
환기시에는 Heizung을 잠그고 잠시 환기 시킨뒤 다시 켜는게 좋다고
주변 독일사람들이 얘기하더군요.
장시간 집을 비우실때는 1정도로 좀 낮게해두시구요.

그외에도 전기요금이 엄청 오른다고 하니 필요없는 코드는 뽑고하면서 
전기요금도 아껴야될것 같네요.

월급은 안오르는데 모든 물가는 엄청 올라 좀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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