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오시면 어차피 독일 은행계좌가 필요하지않나요? 거기서 돈이 빠지도록 하는게 나을꺼예요 ;; 한국통장에서 돈이빠지면 수수료도 많이들고요 ㅜㅜ
한국에서 휴대폰을 사오셔서 독일에서 심카드를 구입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여러가지 통신사가있고 여러가지 종류의계약이있습니다.
전화,인터넷,문자 다 flat(무제한)으로 하시면 약 38유로정도 입ㄴㅣ다.
congstar라는 곳이있는데 한달에 한번씩 계약을 바꿀수있어요 .
보통은 1-2년정도 계약을하더라구요 ;;근데 콩스타는 한달한달 내가 더 필요한것들 추가ㅎㅏ고 빼고 변경할수있으니까 좋은거같기도해요 :) 예를들어 인터넷,문자flat을 샀는데 인터넷이 되니까 생각보다 문자를안쓰더라..그럼 인터넷만flat으로 변경하시면 요금을 훨씬적게내지요 :)
한국에 가시면 또 여기서 사용하던 심카드는 버리시거나 파시거나 ... 하시고 한국에서 심카드를 다시 구입하셔야합니다. :)
한국에서 사용하던 심카드를 여기서 사용하는방법도있긴해요. 로밍 ;; 근데 로밍하면 요금장난아닌거 아시죠? ^^ ;;
그냥 휴대폰하나 사오셔셔 여기서 다 하시면될것같네요

전화용도로만 사용을 하신다면 중고로 아무거나 10-20유로선에서 구입하셔서 프리페이드 넣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렴한 프리페이드는 1분에 통화요금이 9센트이며 SMS도 9센트입니다. 1년만 거주할 예정이니 복잡하게 약정하시거나 하실 필요 없습니다. 국제전화를 주로 하실 예정이시라면 한국에서 싼 스마트폰 아무거나(LGu플러스 제외) 중고로 사서 가지고 오셔서 Skype로 통화하시면 비용을 많이 절약하실 수가 있습니다. 프리페이드도 데이타 요금제가 있고, 약정핸드폰에 비해서 월등히 저렴합니다.

꼭 은행에서 빠져나가게 하는 방법이 아니었다면 전 프리페이드를 추천해드리려고 했는데요....
말그대로 선불폰인데다가 약정기간도 전혀없고 쓰고싶은만큼 충전해서 쓰는 방식이라서요....
이름 여권번호 주소 이런거 다 필요없어서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차피 돈 뽑아서 쓰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Vertrag이 1년짜리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보통은 2년이라고 알고있는데요....
나중에 그거 해지하려면 보통 머리아픈게 아니거든요(비행기표 보내달라,위약금내라 별의별 상황 다 나온답니다 한국서 신문끊는것보다 더 어렵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전 프리페이드 쓰고있는데 한달에 15유로 정도로 잘쓰고 있습니다 물론 기본료는 아예 없구요
한번 생각해 보심이....

중고로 스마트폰 사오시는 것 아니라면, 단말기 신품구매는 독일이 더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핸디(스마트폰이 아닌 피처폰)를 구매해서 한국, 독일에서 다 쓰고 싶으시면 한국에서(아마도 중고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일반 핸디 출시 및 판매 자체를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삼성, LG 제품이라도 유럽에서 구입하는 제품들은 현지화 제품이라 대부분 한글지원이 안되니 잘 알아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한글 지원이 안되면 한글 입력이 안될 뿐더러, 상대방 문자도 한글이 깨져서 보입니다.
Saturn이나 MediaMarkt가서 스마트폰, 일반 핸디 종류별로 다 만져보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프리페이드 유심도 다양하게 구비되어있고, 원하면 지점마다 상주하는 통신사 직원과 얘기해서 약정을 걸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윗 분처럼 저도 congstar prepaid를 추천합니다. Telekom의 자회사인데다 Telekom의 D1 무선망을 쓰기 때문에 Coverage가 O2나 Base보다 좋습니다. (독일 무선망의 전반적인 평가는 Vodafone >= Telekom > O2 >> Base 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Base 계열 Prepaid가 가장 저렴하긴 하죠..)
요금 계산의 경우는 독일 내 은행에서 이체되도록 인증하고 쓰는 방법도 있긴 한데, 한국 은행의 경우는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음 편하게 Rossman 혹은 dm에서 Gutschein 구매해서 prepaid Konto를 충전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