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나트위에 카펫트를 접착제를 붙여서 까시면 이사가실때 공사가 엄청납니다.
일반적으로 이사를 가실때는 보눙을 받으신그대로(원상복귀하지않으시면 보증금에 꼬투리가 잡히게 됩니다 .) 돌려주어야하는데
카펫트와 접착제가 붙은 라미나트를 모두 제거하시고
라미나트를 새로 깔아주고 나가셔야합니다.
제가보기에는 그냥 접착제나 양면테이프없이
예쁜작은 부분 카페트를 까시는 것이 이사가실때 일이 수월하지않을까 생각하는데요.
타일까는것은 바우마켓에서 재료만 빠짐없이 사오셔서
까는 방법에 대한 인터넷이나 책 한권 읽으시면
본인이 손재주가 있는 편이다 생각이 들면 할 수 있는데요 .

제가 생각하기에 문제는 집주인과 반드시 상의를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지금있는 마감재의 처리입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ㅎㅎㅎ

저는 곰팡이때문에 전방위적으로 카펫을 까는걸 금지한다.. 라고 계약서에 명시되있었어요 계약서 한번 보시거나.. 돌다리도 한번 두두리고 건너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teppich 까실때 바닥이랑 접착이 안되면 주름도잡히고 바닥에서뜨는 부분이 많아서 보기에도 별로 안좋을거예요. 일반 양면 테이프보다 접착력이 훨씬 약하고 다시 땠을때 흔적도 남지않는 teppich용 테이프가 있어요. 가격이 일반용보다 조금 높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