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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집수리 관련 집주인과 분담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돈까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014회 작성일 12-11-16 16:09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올해 초에 입주한 집의 식기 세척기가 고장이 났습니다.

집주인 통보 후에 엔지니어를 불러 확인하여 집주인에게 확인하라고 하니
금액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본인이 직접 하겠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두번이나
방문했지만 안되었습니다. (두번의 엔지니어 출장비는 제가 부담)

결국 집주인이 엔지니어를 불러서 확인하니 수리 비용이 더 커져서,
새로운 식기 세척기를 놔야한다면서 실 비용의 1/3에 해당하는
379유로를 저보고 내라고 하더군요.

계약서상에 문제 발생 시에 150유로 이하는 제가 부담하기로 해서
최초의 두번의 엔지니어 출장비는 억울하게 제가 부담하게 된 것인데,
그런 메일을 보냈기에 계약서를 언급했는데, 집주인은 완고하네요.

집주인이 이렇게 완고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보통 계약서대로 불이행하면 법적으로 가게되면 서로가 피곤해질텐데,
어떻게 하는게 좋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karo님의 댓글

kar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걱정이 많이 되시겠군요.
일단 너무 크게 염려하지 마시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구요.
집주인이 돈까스님께서 외국인이다 보니 가볍게 보고 그렇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일단 주변에 독일어 잘 하시는 한국 분께 부탁하여 집주인과 다시 만나시거나
연락을 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통역하는 분을 통해 집주인께 말씀하세요.
내가 이 집에 들어온 지 오랜시간이 지난 것도 아니고 아직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인데..
식기세척기가 완전히 새 것을 사서 들여놓은 것도 아닌데다
내가 잘못 사용해서 고장난 것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 비용의 1/3을 부담하라는 건 절대 합리적이지 못한 처사이다.
그리고 집에 들어온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물건이 고장났다면
집 전체 물건들을 관리해야할 책임이 있는 당신에게 더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1년가까이 식기세척기를 사용한 도의적인 책임으로서 엔지니어 출장비용을 내가 지불했기 때문에 더 이상의 그 어떤 비용도 내가 지불할 수 없다
라고 이야기를 하시고..
만약 주인이 법적분쟁으로 가길 원한다면 그렇게 하라고 하시고..
법원에 가셔서 무료법률상담을 위한 문서(학생인 경우)를 받으셔서
직접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가 무료법률상담을 받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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