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로 입국가능합니다.
그런데 간혹 편도 티켓을 문제 삼는 경우도 있다고는 합니다만 대부분은 아무 문제 없이
입국하고 있습니다. 저도 편도로 입국했는데 담당자가 자꾸 이상하게 쳐다보길래 어학원 등록증
보여줬더니 그냥 보내주더라구요

저도 편도입국을 하려고 하는데 어학원증명서가 없으면 재정증명서는 안될까요? 어학원 가서 등록하기때문에 여기서 등록증을 만들지못했는데 재정증명서로는 통과하기 어려울까요?

비자도..어학원도...아무것도없이 온가족이 편도입국한 일인으로서....ㅎㅎㅎ
인천공항에서 뱅기타실때 항공사에서 크레임 걸수도있습니다.
편도 입국이니 비자나 체류를 증명할 서류있냐구요...
없으면 뭐 탑승을 할수없네 어쩌네 돌아올 표를 사야하네..그런소리합니다..
혹 신용카드 있으시면 보여주시고 문제생기면 내가 현지에서 표 사서 돌아오겠다...그렇게 얘기하시면
뭐 어쩌겠습니까...지들이 뭐 공무원도 아니고...
그러면 편도입국에 문제가 생길시 항공사에는 책임이 없다는 서류에 사인을 하시고 탑승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어학원 증명서가 있으면 만고땡이죠....^^
재정증명서로는 체류를 보장받는게 아니여서 잘 모르겠네요...하지만 돈이 있다고 증명하는것이니 그것으로도 될것 같습니다...^^

문제는 독일 입국심사입니다...
거의 99% 안전 통과인데요....
가끔 물어봅니다...뭐하러 왔냐...그때 공부와러 왔다고 하면 좀 곤란합니다...
비자를 보여달라거나 학교 증명을 보여달라고 할수도!!있으니까요...
그래선 전 그냥 관광왔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쓱 보더니 그냥 통과시켜주더군요...
정말 재수없으면 돌아갈 표 보요달라고 딴지를 걸수도 있겠지만....
다행이 한국사람에 대한 인식이 그정도로 어처구니 없지는 않습니다..
가끔 중국이나 동남아 인들은 심하게 컨트롤 하는 경우는 종종 봤습니다. 

근데 이런문제로 한국으로 되돌아 간 분도 있다고 하니까...(확인된바 없슴)
불안은 하지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니...정 불안하시면 왕복 끊으시던지...아니면 어짜피 어학하실꺼면 학원 등록증 끊어서 오세요~~~^^

사실 전 뱅기타고 오는 내내 불안에 떨긴 했습니다..
애기까지 데리고 갔으니 말이죠..^^
통과하고 나서 그 안도감은 크......ㅋㅋㅋ

그럼

전 독일에 네번 입국 했었는데 네번 다 돌아오는 뱅기표 보여 달라고 했었어요..
- _-... 복불복이긴 하나.. 불안에 떠느니, 그냥 어학원 베슈라이붕 하나 쯤은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편도 항공권으로 입국하였는데, 언제 돌아갈 건지 물어보네요. 아무 생각없이 2년 뒤에 갈거다 그랬더니 얼굴빛이 바뀌더니, 막 머라고 하더군요. 무비자로 3개월까지 가능하니 한달 정도 있다 갈거다 이랬으면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았는데, 2년이라고 하니 ㅎㅎ 결국 3개월 내로 비자 받을거다, 만약에 3개월 내로 비자를 못 받는다면 다시 귀국할 거다 그랬더니 오케이 하면서 통과했습니다.